구글이 새로운 노트북 카테고리 ‘구글북’을 공개했습니다.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를 중심으로 안드로이드, 크롬, 구글 플레이를 더 강하게 연결하는 방향입니다.
구글북은 기존 크롬북과 비슷한 형태지만 AI 기능을 기본 전제로 설계됐습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앱을 노트북에서 이어서 실행하거나, 안드로이드 파일에 바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제미나이를 통해 문서 요약, 작업 연결, 앱 추천, 검색 같은 기능을 노트북 전반에 넣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하던 작업 흐름을 노트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애플의 아이폰·맥 연결 경험처럼 만들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지금까지는 안드로이드폰과 윈도우·크롬OS 사이 연결성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삼성, 레노버, HP 같은 제조사와 협업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AI 중심 노트북 시장 경쟁이 더 강해지는 흐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