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렉시티가 범용 디지털 작업자 형태의 신제품 퍼플렉시티 컴퓨터를 공개했습니다. 
퍼플렉시티 컴퓨터는 검색과 답변 중심의 채팅을 넘어 전체 워크플로우를 만들고 실행하는 시스템으로 소개됐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물을 자연어로 설명하면 작업을 하위 작업으로 쪼개고 각 하위 작업을 수행할 하위 에이전트를 생성해 병렬로 진행합니다. 웹 조사 문서 작성 데이터 처리 연결된 서비스의 API 호출 코딩과 같은 작업을 조합해 실제 결과물을 내는 구조입니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컴퓨터는 인간 동료처럼 소프트웨어 스택을 직접 조작합니다. 추론과 위임 검색 구축 기억 코딩 결과 전달을 한 흐름으로 수행하며 막히는 지점이 생기면 문제 해결용 하위 에이전트를 새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실행 환경은 격리된 컴퓨팅 공간에서 이뤄지고 실제 파일 시스템과 실제 브라우저 도구 통합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의 핵심 메시지는 멀티 모델 오케스트레이션입니다. 퍼플렉시티는 모델이 범용화된다는 관측과 달리 모델의 전문화가 진행되고 있어 완전한 워크플로우에는 여러 프론티어 모델의 조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퍼플렉시티 컴퓨터는 핵심 추론 엔진으로 클로드 오푸스 4.6을 두고 심층 연구에는 제미나이를 이미지에는 나노 바나나를 비디오에는 베오 3.1을 가벼운 작업 속도에는 그록을 긴 문맥 회상과 광범위한 검색에는 챗지피티 5.2를 배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퍼플렉시티는 모델 독립적 구조를 통해 시간이 지나 모델이 발전하면 배치 구성을 바꾸거나 하위 작업별로 사용자가 모델을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용과 토큰 예산이 현실적 제약이 되는 만큼 사용자에게 선택권과 통제권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서비스 제공은 퍼플렉시티 맥스 구독자 대상 우선 공개로 시작됐습니다. 회사는 가까운 시일 내 엔터프라이즈 맥스 사용자에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