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잘하려면 먼저 무엇이 좋은지 아는 힘이 필요합니다.
좋은 디자인은 단순히 기술을 잘 다루는 데서 나오지 않습니다. 내가 정말 좋다고 믿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지금 세상에는 어떤 디자인이 존재하는지 살피고, 그보다 더 나은 좋음을 만들 수 있을 때 비로소 자신만의 디자인이 시작됩니다. 그것이 디자인 미학입니다.
이 수업은 디자인 미학을 어렵고 추상적인 개념으로 다루지 않습니다.
디자인 미학은 결국 타인도 경험하길 바라는 내가 생각하는 좋음을 정의하는 일입니다.
자신의 기준이 단단하면 기술이 빠르게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기술을 더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도구를 익히는 속도가 아니라, 그 도구로 무엇을 추구할지 아는 힘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제가 디자인 미학을 세워온 과정을 바탕으로, 각자가 추구하는 좋음을 발견하고 정리합니다. 여러 사례를 쌓으며 자신만의 뼈대를 세우고, 앞으로 계속 따라갈 디자인의 방향을 만들어갑니다.
단순한 스킬 수업이 아닙니다.
자신이 계속 추구할 가치를 세우는 시간입니다.
스타트업의 처음부터 끝까지모든 단계에서 성과를 만든 디자인 리더
스타트업 첫 디자이너부터 200명 규모 디자인 디렉팅까지 단계별로 디자인 임팩트를 만들어 왔습니다. 디자인으로 세상을 풍성하고 밀도 높게 경험할 수 있게 돕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디자인 언어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첫 스타트업은 블루투스를 활용한 위치 측위 기술로 미아를 방지하는 IoT 기반 스타트업 리니어블을 공동 창업하며 시작했습니다. 이후 특별한 날을 위한 특별한 레시피를 전하는 서비스인 우리의 식탁에서 프로덕트, 브랜드를 디자인했습니다. 이후 여행 스타트업 마이리얼트립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합류해 마이리얼트립 디자인 팀장으로 일했고 강남언니를 서비스하는 힐링페이퍼에서 헤드 오브 디자인으로 일하였습니다. 현재는 디자인 미디어 ‘디자인 나침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더 잘하고 싶지만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지 막막한 분에게 적합합니다.
기술이나 툴을 배우는 것보다, 내가 어떤 디자인을 좋다고 느끼는지 정리하고 싶은 분에게 맞습니다.
포트폴리오 제작 수업은 아닙니다.
대신 포트폴리오의 방향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자신의 기준과 미학을 정리합니다. 내가 어떤 디자인을 추구하는 사람인지 설명하는 힘을 기르는 수업에 가깝습니다.
멘토의 지도 아래 진행되는 워크숍입니다. 모더레이터가 디자인 미학을 세운 방식을 바탕으로 참여자들과 함께 자신만의 좋음을 탐구하는 시간입니다.
수업이 끝나면 자신이 추구하는 ‘좋음’에 대한 언어와 방향을 얻게 됩니다.
완성된 작품보다, 앞으로 디자인을 판단하고 만들어갈 때 사용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는 것이 핵심 결과물입니다.
둘 다 가능합니다. 브랜드, 프로덕트, 콘텐츠, 공간, 그래픽 등 분야와 상관없이 자신만의 디자인 기준을 세우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