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20주년 기념 디스코볼 로고

스포티파이라는 이름은 처음부터 치밀하게 설계된 이름은 아니었습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공동창업자 다니엘 에크와 마틴 로렌트손이 이름을 브레인스토밍하던 중, 한쪽이 말한 단어를 다른 쪽이 잘못 알아들으면서 “Spotify”라는 이름이 나왔습니다. 이후에는 “spot”과 “identify”를 결합한 의미로 설명되기도 했지만, 출발점은 우연에 가까웠습니다.  

초록색 역시 스포티파이 정체성의 핵심입니다. 스포티파이는 브랜드 가이드라인에서 ‘Spotify Green’을 주요 로고 색상으로 사용하며, 브랜드의 목소리를 즉시 알아볼 수 있어야 할 때 쓰는 기본 색으로 설명합니다. 실제 앱 아이콘에서도 초록색 원형 배경과 검은 곡선은 오랫동안 스포티파이를 구분하는 가장 강한 시각 자산으로 작동했습니다.  

이번 20주년 아이콘은 그 초록색과 세 개의 곡선은 유지하면서, 배경을 디스코볼 질감으로 바꿨습니다. 20주년을 ‘파티’라는 테마로 표현한 선택입니다. 스포티파이는 최근 디자인 히스토리 글에서 자사의 로고와 그래픽 시스템이 음악 문화, 순간성, 사용자 경험과 함께 변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더 보기 및 출처

디자인 나침반 뉴스레터

최신 아티클

최신 아카데미

최신 뉴스

디자인 나침반 뉴스레터

Design for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