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 미디어, 20년만에 바뀐 새 로고

국내 노래방 업계 1위 기업인 TJ미디어가 창립 34주년을 맞아 20년 만에 CI를 전면 교체했습니다. 신규 CI는 음악의 상징인 8분음표를 모티브로 삼아 ‘목표를 향한 우상향의 성장 의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새로운 브랜드 컬러 ‘스카이블루’는 시시각각 다른 하늘처럼 음악이 있는 어디든 각자의 공간과 감정 속에서 존재하는 TJ를 상징합니다.

TJ미디어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일관되게 전달하기 위한 전용 서체 ‘TJ 노래하는 즐거움체’도 선보였습니다. 이 서체는 이름 그대로 ‘노래하는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으며, 앞으로 자사 노래방 기기 UI와 SNS 콘텐츠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해당 서체는 TJ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역시 전면 개편을 단행해 브랜드 리뉴얼을 완성했습니다. 구성과 콘텐츠 스토리텔링을 전면 재정비하고, 익숙함 속에서도 새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습니다. 이를 통해 TJ는 ‘국민 노래방 브랜드’라는 인식을 넘어 ‘세련된 감성과 글로벌 감각을 지닌 콘텐츠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윤나라 대표이사는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외형 변화가 아니라 TJ 브랜드가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선언”이라며 “노래방을 넘어 노래가 있는 곳 어디에서든 함께하며 세계인이 자유롭게 노래하는 문화를 이끄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C)TJ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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