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리브랜딩: Beyond Home

직방이 10년 만에 로고를 바꿨습니다. ‘리브랜딩 미디어 데이’를 열고 바꾼 CI를 공개했습니다. 직방이 집중하는 집 아이콘에 ‘확장’을 의미하는 타원형을 겹쳐 ‘주거 경험을 무한히 확장하겠다’라는 비전을 담았습니다. 한글 ‘직방’ 대신 ‘zigbang’이라는 영문으로 바꿔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 진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집을 탐색하는 서비스를 넘어 사람이 사는 집에 집중하겠다 밝혔습니다. 도어락과 월패드를 시작으로 사물 인터넷 IoT을 도입해 스마트 홈 비즈니스 모델도 구축 예정입니다.

이전보다 밝고 가벼운 색에서부터 이전과 완전히 다르다는 느낌이 전달됩니다. 심볼은 ‘집’과 ‘확장’을 아이콘과 원으로 치환했고, 두 도형을 포개고 겹치는 부분을 비웠습니다. 이를 언어로 변환하면 ‘집’과 ‘확장’을 합쳤을 때 사라지는 것이 있다는 것인데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겹치는 부분의 내부 여백의 모호한 비정형의 테두리를 따라 눈이 흐릅니다. 겹치지 않은 부분은 서로 비슷하게 생겨 집과 원을 겹쳤다는 사실을 알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브랜드는 시간이 흐르면서 인지가 달라질 수 있는데 어떻게 인식될지 궁금해지네요.

©Zigbang
©Zig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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