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구글이 ChatGPT와 경쟁할 ‘바드(Bard)’를 공개했습니다. 순다르 피차이는 구글 블로그를 통해 테스터에게 우선 공개했다고 밝혔으 며몇 주내에 대중에게 서비스를 공개 예정이라 했습니다. 2021년까지의 데이터를 학습한 ChatGPT와 다르게 최신 웹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믿을만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ChatGPT는 일반적인 내용을 보여주며 Bard는 최신 정보를 보여줍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9살 아이에게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새로운 발견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까? 라고 물어봤을 때 대답이 다릅니다.
CahtGPT의 경우 ‘우주의 과거 모습을 알 수 있다.’와 같이 일반적으로 9살 아이가 흥미를 느낄만한 내용을 번호를 매겨서 설명하며, Bard는 ‘망원경이 130억년 전의 은하의 모습을 담았습니다.’와 같이 가장 최근에 발견된 흥미로운 사실을 설명합니다.
오랜 시간 AI에 집중한 구글은 과거 AI 원칙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산업에 충격을 주는 신선한 경험이면서 민감한 주제를 내포한 AI를 다룰 때 우리는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지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구글 AI와 딥마인드의 협업으로 더 많은 AI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샘 알트만과 일론 머스크의 OpenAI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연합과 어떻게 경쟁할지 앞으로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