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pple Intelligence 기반 접근성 기능 공개

애플이 Apple Intelligence를 활용한 접근성 기능 업데이트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VoiceOver, 확대기, 음성 명령, 접근성 리더 등 기존 접근성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화면과 주변 환경을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자연어로 기기를 조작하고, 자막이 없는 영상에 자동 자막을 생성하는 기능이 포함됩니다. 해당 기능은 올해 말 제공될 예정입니다.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 사용자를 위한 VoiceOver와 확대기 기능도 강화됩니다. VoiceOver의 이미지 탐색 기능은 사진, 스캔한 청구서, 개인 기록 같은 시각 정보를 더 자세히 설명합니다. 사용자는 아이폰의 동작 버튼을 눌러 카메라가 비추는 장면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확대기 앱도 같은 방식으로 주변 환경을 설명하며, “확대해줘”, “손전등 켜줘” 같은 음성 요청으로 앱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음성 명령은 Apple Intelligence를 통해 자연어 조작을 지원합니다. 사용자는 버튼 이름이나 번호를 정확히 외우지 않아도 “보라색 폴더를 눌러줘”, “맛집 가이드를 눌러줘”처럼 화면에 보이는 요소를 말로 설명해 조작할 수 있습니다. 접근성 라벨이 충분히 설정되지 않은 앱에서도 사용자가 화면 요소를 더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입니다.  

Apple Vision Pro에는 전동 휠체어 제어 기능이 추가됩니다. Vision Pro의 시선 추적 시스템을 활용해 사용자가 눈으로 호환되는 전동 휠체어 구동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미국에서 Tolt와 LUCI 대체 구동 시스템을 지원하며, 블루투스와 유선 연결을 모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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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프리랜서에서 유니콘급 스타트업 헤드 오브 디자인까지. 18년 넘게 브랜드와 프로덕트를 디자인하며 임팩트를 만들어 왔습니다. 현재는 디자인 나침반 CEO이자 편집장으로서 비즈니스 임팩트를 내는 디자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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