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새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차원이라는 의미를 담은 심볼을 표현했습니다. 말 그대로 공간이라는 차원을 더해 깊이와 움직임을 더했습니다. 메시지 보내듯이 쉬운 송금을 표현했던 심볼, 공 던지듯 쉽고 간편한 금융을 표현한 심볼을 거쳐 쉽고 편리한 것을 넘어 모두의 평등한 금융 경험을 위한 새로운 차원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예전 브랜드 필름과 연결해 다음 차원으로 넘어가는 연출이 흥미롭습니다.
공개 전후로 여러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감자칩 모양의 포탈이 여러 환상적인 공간을 여행하는 모습을 브랜드 필름에 담았고, 공개 며칠 전부터 브랜드 필름을 쪼개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로 매일 공유했습니다. 브랜드를 소개하는 웹사이트에서는 ‘토스의 도전’ 이라는 키워드로 토스 티셔츠를 받을 수 있는 응원 카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9일 뒤 또 다른 브랜드 필름을 공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