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에 영감 받은 턴테이블 모양 손목시계

안도안도안도의 디자이너 유 안도는 파나소닉 테크닉스 SL-1200 턴테이블에서 영감을 받은 바이닐 레코드 플레이어 자동 시계를 제작하였습니다. 이 시계는 완전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이얼 위에서 회전하는 미니 톤암과 로고, 디스크를 활용해 시간을 표시합니다.

시간은 ‘A’ 로고가 있는 레코드 라벨을 통해 나타납니다. 알파벳 끝 부분이 시간을 가리키는 방식입니다. 분은 톤암이 나타내며 디자이너는 이 톤암이 완전히 직선이 아님을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분 마커를 정확히 가리키지 않기 때문에 각자 해석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톤암의 방향이 대략적인 분을 나타내는 구조입니다.

레코드 플레이어 자동 시계의 디스크는 중앙에 위치하여 초를 표시합니다. 디자이너는 0초가 디스크의 글자가 원래 위치로 돌아와 ‘읽을 수 있는’ 상태일 때 시작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디스크에는 발광성이 있어서 어둠 속에서 파랗게 빛납니다.

이 시계는 파나소닉 테크닉스 SL-1200 턴테이블의 디자인을 반영하였으며, 미요타 9039 프리미엄 자동 무브먼트를 사용합니다. 유 안도는 이 시계가 음악과 비닐 레코드 애호가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

2025년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에 출하될 예정입니다. 스트랩은 가죽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30개 한정으로 출시되는 올 골드 에디션이 있으며, 이 모델은 케이스와 다이얼까지 모두 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기본 색상 외에도 검은색과 금색이 조합된 모델도 함께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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