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illa Technologies가 OpenAI의 ChatGPT로 작동되는 Superchat이라는 AI 채팅 앱을 출시했습니다. 세익스피어, 아인슈타인, 클레오파트라와 같은 역사적 인물이나 백설공주, 메두사, 셜록 홈즈 같은 작품 주인공 등 다양한 캐릭터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Aria라는 자체 캐릭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AI 기술에 액세스할 수 있게 돕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캐릭터 아트워크는 Midjourney로 만들어졌습니다.
![](https://i0.wp.com/designcompass.org/wp-content/uploads/2023/04/superchat-ai-03.jpg?resize=800%2C800&ssl=1)
Eye of Design
실체가 느껴지지 않는 ChatGPT에 인격을 부여하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각 캐릭터가 가진 성격에 맞게 대답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각 캐릭터는 동일한 질문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는 대답을 합니다. 다만 아직 한국어는 익숙하지 않은지 특정 캐릭터가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https://i0.wp.com/designcompass.org/wp-content/uploads/2023/04/superchat-ai-04.jpg?resize=800%2C800&ssl=1)
![](https://i0.wp.com/designcompass.org/wp-content/uploads/2023/04/superchat-ai-05.jpg?resize=800%2C800&ssl=1)
![](https://i0.wp.com/designcompass.org/wp-content/uploads/2023/04/superchat-ai-06.jpg?resize=800%2C800&ssl=1)
Editor’s Note
기술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우리의 삶에 구체적인 도움이 되는 경험이 등장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기술이 이슈가 되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대체할 수 없는 가치를 제공하는 AI 서비스가 등장할 것입니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다양한 미래가 예측되는데 이번 AI만큼은 다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