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록스가 새 로고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변화는 렉스마크 인수 이후 진행된 브랜드 통합 작업입니다. 제록스는 2025년 렉스마크 인수를 완료했고, 이후 프린터, 복합기, 소프트웨어, 관리형 프린트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하나로 묶는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새 로고는 기존 제록스의 붉은 구형 심볼을 덜어내고, 워드마크 중심으로 정리한 형태입니다. 제록스는 이 변화를 “회사의 다음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새 브랜드는 제록스와 렉스마크의 결합된 역량을 반영하고, 고객과 파트너에게 더 넓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변화는 단순한 시각 변경보다 사업 구조 변화와 연결됩니다. 제록스는 렉스마크 통합 이후 A3·A4 프린터, 복합기, 소프트웨어, 관리형 프린트 서비스의 판매 체계를 통합하고 있습니다. 렉스마크 고객은 기존 제품과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면서 제록스 기술과 글로벌 지원을 함께 받게 됩니다.
사용자가 바로 체감할 기능 업데이트는 아닙니다. 다만 앞으로 제록스와 렉스마크 제품, 서비스, 파트너 채널, 고객 지원 경험이 하나의 브랜드 체계로 정리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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