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의 프로틴 파스타 브랜드 탱글이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디자인을 함께 강화하고 있습니다. 탱글은 병아리콩을 활용한 건면으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담은 간편식 파스타 브랜드입니다. 머쉬룸크림, 갈릭오일, 바질토마토, 갈릭쉬림프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라면 중심의 간편식 시장을 파스타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디자인 측면에서 탱글은 단순한 간편식 제품이 아니라 새로운 식문화 브랜드로 보이도록 설계됐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탱글이 2023년 출시 이후 차별화와 새로운 소비자 접점을 위해 리브랜딩을 거쳤으며, “파스타의 진화”를 중심 정체성으로 삼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면발처럼 유기적으로 휘어진 워드마크, 생동감 있는 그릇 이미지, 조리 과정의 열기와 움직임을 표현한 그래픽 요소가 경쾌하고 활력 있는 브랜드 톤을 만듭니다.
특히 한글 타이틀 리파인 작업도 브랜드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입니다. 공개된 디자인 소개에 따르면 탱글의 한글 타이틀은 영문 로고 tangle과 시각적 결을 맞춰 브랜드 톤의 일관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다듬어졌습니다. 제품 특유의 캐릭터와 맛의 인상을 한글에서도 유지하려는 접근입니다. 강렬한 레드 컬러와 직관적인 타이포그래피는 제품명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구성해 매대에서의 주목도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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