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담은 리브랜딩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집의 변화를 쉽게’라는 가치 아래, 구매에서 시공까지 이어지는 끊김 없는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 이벤트 통합 솔루션’으로의 진화입니다.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오늘의집은 콘텐츠·커뮤니티·커머스의 3C 플라이휠을 통해 오프라인 중심이던 리빙 산업을 온라인으로 이끌며 국내 대표 리빙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2019년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를 도입하며 표준화된 시공 경험을 제공했고, 2022년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했습니다. 2024년에는 자체 오리지널 브랜드를 선보이며 리빙 산업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새로운 브랜드 비전은 집의 변화를 어렵게 느끼는 사용자들에게 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렇게 살아보고 싶은 사람들의 꿈을 현실로 만든다’는 미션 아래 오늘의집은 단순한 인테리어 플랫폼을 넘어 일상의 변화를 함께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방대한 사용자 콘텐츠 데이터와 기술력을 결합해 집과 관련된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번 리브랜딩과 함께 공개된 캠페인 ‘모두, 오늘의집에 산다’는 유저와 브랜드, 시공업체의 진솔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브랜드 필름,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협업 영상,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오늘의집이 제안하는 새로운 비전을 자연스럽게 알릴 예정입니다.
새 로고도 공개됐습니다. 기존 앱 아이콘 중심의 기능적 형태에서 벗어나 글로벌과 오프라인에서도 활용 가능한 상징이 되었습니다. 집의 형태 안에는 따뜻함과 진심이 담겼으며 부드러운 곡선은 일상 속 영감과 다정함을 표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