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케이스를 만드는 케이스티파이가 여행용 캐리어 ‘케이스티파이 트래블’을 출시했습니다.
독일산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된 3.7kg의 하드쉘 캐리어로 케이스티파이만의 독특한 특징인 바운스 범퍼와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합니다. 최대 11가지 색상과 2가지 폰트를 선택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히노모토 미라클렌트 볼 베어링 휠 바퀴, TSA 승인 잠금 장치, 스마트 트래커 포켓 등의 기능이 담겼습니다. 컬렉션 제품군에는 캐리어와 결합할 수 있는 제법 큰 크기의 테크 팩 오거나이저와 패킹 큐브 세트도 함께 출시했습니다.
케이스티파이 CEO 웨슬리 응은 “여행용품 카테고리는 우리의 보호 및 커스터마이징 전문성을 확장한 자연스러운 진화”라며, “단순한 캐리어를 넘어 창의적인 여행자들이 이동 중에도 자신을 보호하고 표현하는 방식을 재정의했다”고 밝혔습니다.
21인치 캐리어의 가격은 622,000원이며 공식 웹사이트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