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리빙 푸드 리브랜딩: 우유로 글씨 쓰기

Marin Living Foods가 The Working Assembly와 함께 리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Marin Living Foods는 Bauman College에서 요리사로 활동하던 Gaina Lieu가 캘리포니아에서 만든 아몬드 우유 회사입니다.

비주얼 그래픽을 이용한 브랜드 차별화 전략이 인상적입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주인공을 누구로 하느냐에 따라 전략이 달라질 수 있는데 영리하게도 다른 우유랑 함께 놓였을 때 이 브랜드가 어떻게 느껴질지에 집중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으로 우유의 유동적인 형태와 움직임이 반영된 워드마크입니다. 물처럼 흐르지 않고 약간은 점성이 있는 우유로 글씨를 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최근 유행하는 브루탈리즘 계열의 디자인 언어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독특한 워드마크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배경에는 풍미를 암시하는 팔레트를 사용했습니다. 변화무쌍한 워드마크와 담담한 색이 조합되어 균형을 이룹니다. 제품을 설명할 때는 Simply Unique, Wildly Delicious처럼 자신감 있고 강한 어조로 자신을 표현합니다. 비공식 태그라인인 ‘Defiantly Delicious’도 멋집니다.

©Marin Living 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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