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AI DJ: 오직 나만을 위한 라디오

스포티파이가 AI DJ를 출시했습니다. 맞춤형 AI로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트랙과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와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사실적인 음성으로 설명합니다. 스포티파이는 AI DJ가 우리의 음악 취향을 너무 잘 알아듣고 싶은 노래를 손쉽게 골라주는 “주머니 속 AI DJ”라 설명했습니다.

DJ 버튼을 탭해서 전환할 수 있는데 버튼을 누르면 “좋습니다, 제가 당신을 위해 고른 아티스트로 움직여 보죠. 다들 비슷한 느낌이에요. 먼저 클래식부터 볼까요? Calvin Harris의 곡입니다. 제목은 ‘This Is What You Came For’이고 Rihanna가 피쳐링합니다. 2016년 출시 당시 엄청난 히트를 쳤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대단한 히트곡이죠.” 이런 문장을 자연스럽게 말합니다.

스포티파이에게 개인화된 음악 추천은 언제나 강력한 무기였습니다. 지금까지 음악을 직접 찾기 귀찮을 때는 라디오나 팟캐스트를 많이 사용했는데 라디오는 내가 무슨 음악을 듣고 있는지 모른 채 시간이 흐를 때가 많습니다. 또 꼭 내 맘에 드는 곡만 틀어주지도 않죠.

AI DJ라면 이제 내 취향에 딱 맞는 라디오를 계속 들을 수 있게 됩니다. 나만을 위한 라디오죠. 시간이 지날수록 탐색할 필요가 없는 탐색이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정보를 하나씩 스마트폰을 누르면서 알려줄 필요 없이 기계가 ‘알아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미국과 캐나다의 Spotify Premium 구독자에게 영어로만 제공됩니다. 하루 빨리 한국어로 서비스를 경험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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