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xAries 황금 소스 콜라보

KFC와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Aries가 손을 잡고 파격적인 패션 협업을 선보였습니다. ‘그래이비 드립(Gravy Drip)’이라는 이름의 이번 캡슐 컬렉션은 KFC의 대표 사이드 메뉴인 ‘그래이비 소스’를 중심 테마로 삼아 총 10종의 의류와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KFC 브랜드 매니저 피비 심스는 “이 컬렉션은 우리의 ‘액체 황금’에 바치는 러브레터”라고 밝히며, ‘드립(drip)’이라는 단어가 멋진 스타일을 의미함과 동시에 실제로 소스를 […]
립톤 135주년 맞이 리브랜딩

135년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티 브랜드 립톤이 5월 21일 ‘국제 차의 날’을 맞아 브랜드를 새로고침했습니다. 리브랜딩은 현대적인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새 패키지 디자인, 그리고 확장된 제품 라인업을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립톤은 전통적인 노란색 색상과 빨간 배지를 유지하면서 “We Choose Tea(우리는 차를 선택합니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웠습니다. 이번 리뉴얼의 일환으로 립톤은 영국식 블렌드 티인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와 ‘얼 그레이’를 새롭게 […]
비타민 워터 25년 만의 리브랜딩

비타민워터가 forpeople과 협업해 25년만에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비타민워터 패키징은 가로 그리드가 없어졌고 병 전체를 덮는 색으로 상품을 구분합니다. 블랙 라벨은 당이 포함된 제품을, 화이트 라벨은 제로슈가 제품을 나타내는 투톤 시스템으로 분류됩니다. 제로를 검정으로 사용하는 대세와 반대입니다. 로고는 헬베티카 서체 대신 TWK Lausanne이 도입됐습니다. ‘a’는 물방울 형태를, ‘i’의 점은 길게 늘어나 비타민 알약을 연상시키는 […]
도루코 창립 70주년 맞이 리브랜딩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면도기 브랜드 도루코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디자인 에이전시 플러스엑스와 협업해 브랜드를 새로고침했습니다. 이번 리브랜딩은 ‘Leading Edge(리딩 엣지)’라는 새로운 브랜드 코어를 중심으로 기술력과 정밀함을 앞세운 글로벌 정체성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도루코는 1955년 서울에서 설립된 이래, 꾸준한 기술 혁신을 통해 면도기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특히 2014년에는 세계 최초로 7중날 면도기를 개발하며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현재 […]
구글 새 로고: 블록에서 그라데이션으로

구글이 자사 대표 로고 디자인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안드로이드와 iOS용 구글 앱에서 각 색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스타일의 G 로고가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변화는 조용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직까지 공식 이미지나 다른 서비스에는 기존 디자인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기존 로고는 2015년 구글의 대대적인 리브랜딩 당시 도입된 것으로, 선명하게 구분되는 파랑, 빨강, 노랑, 초록의 색 블록이 특징이었습니다. […]
영국 언론 가디언 UX 리디자인

영국의 대표적 언론사 가디언이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지난 10년 동안 유지되던 반응형 웹 기반 구조를 탈피해, 모바일 중심의 UX와 인쇄 신문에서 영감을 받은 시각적 설계를 결합했습니다. 이번 변화는 1년 이상에 걸친 디자인, 개발, 테스트 과정을 거쳐 탄생했으며, 가디언 미디어 그룹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스 브로이어는 이를 “디지털 디자인의 전환점”이라 평가했습니다. 그는 특히 […]
종근당, 창립 84주년 기념 새 CI 공개

제약기업 종근당이 창립 84주년을 맞아 50여 년 만에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공개했습니다. 새 CI는 종근당의 상징인 종 심볼을 확대하고 슬로건 서체를 키웠습니다. 새로운 심볼은 기존의 육각형과 십자 구조에서 출발해 1960년대부터 사용되어온 ‘종’의 상징을 유지하면서도, 원형 테두리의 지름을 넓히고 내부 텍스트의 가독성을 강화했습니다. CI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서체입니다. 종근당은 자사에서 개발한 ‘종근당 미래체’를 […]
어도비 브랜드 시스템 새로고침

어도비가 글로벌 브랜드 시스템을 재정비했습니다. 디자인 스튜디오 마더 디자인(Mother Design)과 협업해 복잡하게 분산돼 있던 브랜드 요소들을 하나로 통합하고, 글로벌 사용자 경험 전반에 걸쳐 일관된 시각 언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핵심은 어도비의 상징적인 워드마크의 재정립이었습니다. 공동 창립자 존 워녹의 배우자이자 디자이너였던 마르바 워녹이 1982년 처음 만든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그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한 […]
스위스 그리드에 기반한 유로비전 2025 브랜딩

2025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가 5월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를 앞두고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공개됐습니다. 이번 디자인은 런던 기반 광고 에이전시 ‘NOT 위든+케네디’가 맡았으며 스위스 디자인의 정수를 반영했습니다. 디자인의 핵심은 ‘그리드’입니다. 스위스 그래픽 디자인의 상징이자 체계성과 질서를 중시하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팀은 하트 모양으로 이루어진 독창적인 그리드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하트는 유로비전 브랜드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만큼, 이를 […]
옥상달빛 리브랜딩, 춤추는 점과 선

일상의 당도를 채워주는 음악으로 사랑받아온 듀오 ‘옥상달빛(okdal)’이 스팍스에디션과 협업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들었습니다. 감정을 어루만지는 선율과 다정한 메시지를 전해온 그들의 음악처럼 시각 언어 또한 따뜻한 정서를 담았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춤추는 점과 선’이라는 개념에서 출발합니다. ‘okdal’이라는 알파벳을 조형적으로 해석했을 때, 세 개의 점(원)과 세 개의 선(직선)이 드러납니다. 이 요소들을 조합하면 음악의 기본 단위인 ‘음표’ 세 개가 […]
아마존 리브랜딩, 거대 제국을 위한 디자인 언어

아마존은 18개월에 걸쳐 15개 글로벌 시장, 50개 이상의 서브 브랜드를 아우르는 대규모 브랜드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빠른 확장 과정에서 아마존의 브랜드 시스템은 팀과 지역별로 단편화되었고 일관성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 스튜디오 Koto와 협력해 새 브랜드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아마존의 상징적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정비하는 것이었습니다. 로고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개편되었습니다. 기존 로고의 A부터 […]
TJ 미디어, 20년만에 바뀐 새 로고

국내 노래방 업계 1위 기업인 TJ미디어가 창립 34주년을 맞아 20년 만에 CI를 전면 교체했습니다. 신규 CI는 음악의 상징인 8분음표를 모티브로 삼아 ‘목표를 향한 우상향의 성장 의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새로운 브랜드 컬러 ‘스카이블루’는 시시각각 다른 하늘처럼 음악이 있는 어디든 각자의 공간과 감정 속에서 존재하는 TJ를 상징합니다. TJ미디어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일관되게 전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