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U-20 월드컵 브랜딩

세계축구계가 주목하는 FIFA U-20 월드컵 2025 칠레 대회의 시각 경험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의 감성과 개최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움직임으로 연결하는 작업이었습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저스티파이드 스튜디오가 구축했으며 모션 디자인 일체는 아지오가 담당했습니다. 두 팀은 리듬 전통 정체성이 하나의 흐름처럼 이어지는 시각 언어를 완성하는 데 협업했습니다. 아지오는 대회의 전체 모션 툴킷을 제작했습니다. 로고 애니메이션 배너 […]
캐시앱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AI ‘머니봇’

Cash App이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함께 AI 기반 금융 어시스턴트 머니봇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서비스 출시 이후 가장 큰 변화로 평가되며 사용자의 금융 행동 전반을 재설계하려는 전략으로 읽힙니다. Cash App은 이날 150건이 넘는 제품 개선을 한 번에 선보이며 브랜드와 서비스 전반의 방향성을 재정의했습니다. 회사는 이번 개편의 핵심을 AI 기술의 실질적 활용에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내부 조사에 […]
AI 스타트업 Fuser의 엠보스 브랜딩

AI 창작 도구 스타트업 Fuser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입니다. 브랜드 디자인 스튜디오 Hex는 Fuser의 브랜드 구축 과정에서 AI 창작의 미완성 상태를 정면으로 다루는 접근법을 제안했습니다. 아이디어가 서로 겹치고 변화하며 흔적을 남기는 과정을 중심 모티브로 삼은 시스템은 단순한 요소를 조합해 창작의 흐름을 다층적으로 표현합니다. Fuser는 아이디어가 흘러가며 진화하는 과정을 중심에 두는 실험적 언어와 크리에이티브 워크스페이스를 표방합니다. 회사는 […]
네이버의 ‘넾다세일’ 프로모션 브랜딩

네이버는 지난 11월 대규모 할인 행사 넾다세일을 선보이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브랜드 방향성과 새로운 캐릭터 세계관을 공개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돌고래유괴단과 협업해 소비 경험을 시각적 스토리로 풀어낸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네이버는 고객이 쇼핑을 이어갈수록 혜택이 점점 커진다는 콘셉트를 혜택이 캐릭터의 성장 과정으로 표현하며 브랜드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했습니다. 넾다세일 기간 동안 네이버플러스 […]
삼성 디자인 웹사이트&인스타그램 개편

삼성전자가 2025년 12월 디자인 조직의 방향성을 재정비하며 리뉴얼된 삼성 디자인 웹사이트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했습니다. 삼성 디자인 인스타그램 계정은 design.samsung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삼성은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과정의 중심에 있는 디자이너들의 관점을 보여주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제품을 상상하고 개발하고 완성하는 디자이너들의 사고방식과 감정, 그리고 그들이 바라보는 사회와 기술의 변화가 주요 […]
미국 브랜치 디자인 미술관 브랜딩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 있는 브랜치 디자인 미술관이 새로운 시각 정체성을 공개했습니다. 1919년에 설계된 튜더 리바이벌 양식 저택의 청사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작업은 뮬런로우 디자인 스튜디오가 맡았으며 미술관의 방향 전환을 시각적으로 공식화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브랜치 디자인 미술관은 기존 명칭이던 건축과 디자인 미술관에서 디자인 미술관으로 이름을 바꾸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존 러셀 포프가 설계한 건물은 오랫동안 건축유산의 […]
Made in Europe, 새로운 유럽 통합 인증 체계

유럽이 제조부터 디지털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통합 인증 체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1st 유럽 싱크탱크와 다다 프로젝트가 공개한 ‘메이드 인 유럽’ 청사진은 공급망 불안정과 디지털 플랫폼 종속이 커지는 상황에서 유럽 경제가 선택해야 할 방향을 제시합니다. 핵심은 신뢰입니다. 단순한 원산지 표기에서 벗어나 생산 과정과 지속 가능성 정보를 투명하게 연결하는 디지털 패스포트를 기반으로 한 신뢰 인증 체계가 목표입니다. […]
스펀지밥 해초 시리얼 현실에 출시

켈로그가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 속 가상 식품을 현실로 옮긴 한정판 켈포 시리얼을 공개했습니다. 해초로 만든 스폰지밥의 아침식사로 등장했던 그 제품을 실제로 구현한 것으로 미국 대형마트 월마트와 크로거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출시는 내달 개봉을 앞둔 스폰지밥 무비 네모바지를 찾아서와 연계된 글로벌 프로모션의 일환입니다. 실제 제품 패키지는 원작 속 노란색 박스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커다란 […]
9년 남은 올림픽 로고를 만든 유타 주

2034년 동계 올림픽을 3천일 앞둔 24일 유타 주가 새 대회 명칭과 전환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유치 과정에서 사용하던 ‘Salt Lake City–Utah 2034’ 대신 더 짧은 공식 이름 ‘Utah 2034’를 선택했습니다. 조직위원회 브래드 윌슨 최고경영자는 유타 다섯 개 카운티 13개 경기장이 참여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버널에 살든 솔트레이크시 도심에 살든 모두가 팀 2034의 일원이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AI 툴 커서의 타이포 중심 브랜딩

커서와 키메라가 협업한 브랜드 정체성입니다. 커서는 기존 로고를 대폭 수정하지 않고 화면 친화적으로 최적화해 브랜드의 정교함과 인간적인 따뜻함을 동시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리프레시의 핵심은 키메라의 리테일 서체 왈덴부르크(Waldenburg)를 기반으로 제작된 커스터 고딕(Cursor Gothic)입니다. 커서는 이 서체의 형태를 좋아해 기본 구조를 유지하고 기능적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을 요구했습니다. 로고와 각종 제품 아이콘도 이 서체 체계 안에서 제작됐습니다. 왈덴부르크는 […]
로얄 앨버트 홀 리브랜딩

영국 문화 아이콘 로열 앨버트 홀이 새 시대를 맞아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비했습니다. 글로벌 컨설팅사 브랜드파이는 2014년에 이어 다시 한번 프로젝트를 맡아 로고와 타이포그래피 그리고 대표 색상을 다듬어 홀의 역사와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담아냈습니다. 로열 앨버트 홀은 오케스트라와 록 밴드가 같은 무대에 서는 드문 공연장입니다. 그러나 긴 세월 동안 시각 시스템이 조각조각 변형되면서 일관성이 약해졌다는 지적이 […]
베일을 벗은 배달의 민족 앱 아이콘

배달의민족의 대규모 리브랜딩 ‘배민 2.0’의 일환으로 신규 앱 아이콘이 적용됐습니다. 지난 18일부터 순차 배포된 이 아이콘은 기존 캐릭터 ‘배달이’ 대신 서비스명을 직관적으로 상징하는 ‘배’를 중심에 두었습니다. 상공에서 내려다본 도로의 형태처럼 보이도록 설계해 배달 플랫폼의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낸다는 설명입니다. 새 아이콘은 밝은 민트색 바탕 위에 다섯 개의 두꺼운 세로선을 배치한 형태로 시각적 차선을 연상하게 하면서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