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HCI Lab에서 지은 책입니다. 모바일 기기를 벗어나 인간의 상호작용에 관해 깊게 탐구할 수 있는 책입니다. 저자 김진우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이자 연세대학교 HCI Lab 주임교수로 UCLA MBA, 컨설팅 회사 KPMG, 카네기멜론대학교 HCI 박사 경험을 했습니다. 1994년부터 연세대학교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 HCI 학회 학회장을 맡았습니다.
개념 모델을 바탕으로 실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디지털 프로덕트의 유용성, 사용성, 신뢰성으로 나누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자세히 설명합니다. 경험을 사용자, 과업, 맥락으로 잘게 쪼개고 콘셉트 모형을 세워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는 것까지 제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