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유럽 소도시의 작은 카페 같은 곳. 컨셉만 따서 인테리어한 것이 아니라 정말 그 곳에 살고 있는
유럽 소도시의 작은 카페 같은 곳. 컨셉만 따서 인테리어한 것이 아니라 정말 그 곳에 살고 있는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큰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음악, 그림 처럼 예술적인 결과물이 아니더라도
1960년대 그래픽 디자인의 전설인 힙노시스의 전시가 열렸습니다. 힙노시스라는 이름은 멋을 뜻하는 ‘힙’과 지식을 뜻하는 ‘그노시스’가 결합된
다락방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다 보면 아름다운 종묘 후원을 볼 수 있다. 1, 2층에 나름 작업할 수
경영학과 교수님의 입문 강의 같은 책 How를 어떤 식으로 바라보고 임팩트로 연결해야하는지 가늠하기 위한 개념서입니다. 특히
초보자를 위한 UX 훑어보기 책 매일 5분씩 읽어 UX를 배우는 책입니다. 전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간단한
애플이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간접적으로 접했지만 관련된 책은 읽어본 적이 없어서 가볍게 골랐습니다. ‘단순함’이 실제로 일을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입문하기 좋은 책. 동떨어진 해외 사례가 아닌 한국의 사례라 더 피부에 와닿는
뉴욕 기반 아티스트 그룹 ‘미스치프(MSCHF)’의 전시가 열렸습니다. 미스치프는 2019년 가브리엘 웨일리, 케빈 와이즈너, 루카스 벤텔, 스티븐
이번 여름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여러 후보지를 고민하다 동남아시아 여행의 중심지인
맛을 논할 때 술을 빼 놓을 수 없죠. 술은 같은 공간도 다른 분위기로 바꿔주는 마법같은 음식이죠.
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 불리는 디자이너이자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 (Thomas Heatherwick)의 전시가 6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놓치면 안 될 디자인 소식 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