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몬트 주 관광 브랜딩, State of Inspiration

미국 버몬트주가 첫 공식 관광 브랜드를 공개했습니다. 버몬트 관광청은 플레이스 브랜딩 전문 에이전시 DNCO와 협업해 새로운 브랜드 플랫폼 ‘State of Inspiration’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버몬트를 단순한 자연 관광지가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지역 경험을 발견하는 여행지로 다시 정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브랜드는 올해 버몬트 관광 서밋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주 차원의 첫 전용 관광 브랜드로 소개됐습니다. 개발 […]
조던 브랜드, 마이클 조던 유산의 확장

조던 브랜드가 뉴욕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WØRKS와 함께 구축한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이클 조던을 문화적 아이콘으로 만든 자신감과 정밀함, 스타일, 타협하지 않는 완벽주의를 브랜드의 미래를 위한 시각 언어로 재해석했습니다. 아이덴티티의 중심에는 브랜드를 위해 제작한 전용 서체와 타이포그래피 시스템이 있습니다. 에어 조던의 대표적인 스니커즈와 럭셔리 공예, 모터스포츠 엔지니어링, 마이클 조던의 개인적인 디자인 취향에서 영감을 […]
ECB, 차세대 유로화 지폐 디자인 후보 10종 공개

유럽중앙은행(ECB)이 차세대 유로화 지폐 디자인 후보 10종을 공개했습니다. ‘유럽 문화’와 ‘강과 새’를 주제로 각각 5종이 선정됐습니다. 유럽연합 전역에서 접수된 1,241건 가운데 25명의 디자이너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독립 심사위원단이 39개 제안 중 최종 후보를 추렸습니다. ‘유럽 문화’ 도안에는 마리아 칼라스, 베토벤, 마리 퀴리, 세르반테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베르타 폰 주트너가 등장합니다. 인물의 눈과 입을 확대하거나 초상화와 콜라주를 결합하는 […]
화이자, 수백 개 제품을 연결하는 브랜드 디자인 시스템

화이자(Pfizer)가 펜타그램(Pentagram)과 함께 새로운 전략적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아키텍처, 디자인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화이자가 공식적으로 구축한 첫 브랜드 디자인 시스템입니다. 팬데믹 이후 암 치료와 종양학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보건 분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기업의 목적과 환자가 일상에서 접하는 의약품을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프로젝트는 펜타그램 파트너 나타샤 젠(Natasha Jen)이 이끌었습니다. 화이자는 수십 개 […]
슈파이제로칼 아이헤, 도토리와 동물로 만든 식탁 위 동화

오스트리아 디자인 스튜디오 Bruch가 알프스 지역 바트호프가슈타인에 위치한 레스토랑 ‘Speiselokal Aiche’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설계했습니다. 셰프이자 운영자인 토비아스 아이히호른의 성과 좋은 식재료를 수집해 저장하는 태도에서 출발해, 레스토랑을 하나의 요리 동화처럼 표현했습니다. 브랜드 세계에는 식재료를 모으고 요리해 나누어 먹는 다람쥐와 여러 동물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알프스 지역의 자연과 설화에서 영감을 얻은 일러스트레이션을 메뉴와 명함, 초대장, 코스터, 상품권, 식기 […]
PP Lettra Mono, 사계절로 완성한 서체 캠페인

Pangram Pangram이 모노스페이스 세리프 서체 ‘PP Lettra Mono’를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브레시아와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Adoratorio가 전체 캠페인의 콘셉트와 아트 디렉션을 맡아 하나의 서체를 사계절에 걸쳐 변화하는 시각 세계로 확장했습니다. 캠페인의 중심에는 들판 위에 놓인 ‘@’ 기호가 있습니다. 동일한 기호와 장소가 계절에 따라 서로 다른 색과 질감, 분위기로 변화하며 캠페인 전체를 연결합니다. 서체의 워드마크는 […]
X 머니, 일론 머스크가 만든 금융

X가 디지털 금융 서비스 ‘X Money’를 미국에서 출시했습니다. 초대 전용 베타로 운영하던 서비스를 X Premium과 Premium+ 구독자에게 확대하며, 현재는 미국의 만 18세 이상 일부 이용자부터 순차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의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X Money는 디지털 지갑과 개인 간 송금, 계좌 이체, 청구서 결제 등을 X 앱 안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
월스트리트의 ‘겁 없는 소녀’, 하나의 브랜드로 확장되다

뉴욕 월스트리트의 상징적인 조형물 ‘겁 없는 소녀(Fearless Girl)’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습니다. 브랜딩 스튜디오 루디(Rudy)는 전략 파트너 오드 셰이프드 오브젝트(Odd Shaped Objects),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와 협력해 조형물의 메시지를 캠페인과 교육, 디지털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는 시각 체계를 설계했습니다. 2017년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등장한 겁 없는 소녀는 조각가 크리스틴 비스발(Kristen Visbal)이 제작한 약 1.2m 높이의 […]
당근, 디자인 시스템 ‘SEED’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개

당근이 디자인 시스템 ‘SEED’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웹사이트를 공개했습니다. SEED는 색상과 타이포그래피 같은 기초 요소부터 컴포넌트, 인터랙션, 패턴까지 제품을 구성하는 디자인 결정을 하나의 기준으로 연결하는 당근의 통합 디자인 언어입니다. 새로운 브랜드는 ‘Seed to Root, Root to Daangn’을 슬로건으로 삼았습니다. 디자인의 최소 단위가 컴포넌트와 화면을 거쳐 하나의 프로덕트로 확장되는 구조를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당근으로 자라는 과정에 […]
SC Ostrea, 굴 껍데기 모양 글꼴

독일 함부르크의 스튜디오 샤포가 첫 번째 자체 서체 ‘SC Ostrea’를 공개했습니다. 제품 패키지와 브랜드 디자인을 위해 개발한 굵은 디스플레이 서체로, 진열대에서 멀리 떨어져 보거나 작은 크기로 인쇄하더라도 강한 인상을 유지하도록 설계했습니다. 무료 체험판은 현재 공개됐으며, 전체 서체는 추후 선정된 폰트 판매처를 통해 출시될 예정입니다. 서체의 형태는 굴에서 출발했습니다. 매끄럽게 정돈된 글자 대신 굴 껍데기의 거친 […]
존더 스튜디오, 시계탑에서 출발한 베리타스 파크 정체성

존더 스튜디오가 독일 비텐베르게의 옛 재봉틀 공장을 새로운 도시 지구로 재생하는 베리타스 파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설계했습니다. 한때 유럽 최대 규모의 재봉틀 생산 시설이었던 이곳은 독일 통일 이후인 1991년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베리타스는 오랫동안 방치됐던 산업 유산을 주거와 업무, 문화, 연구가 공존하는 새로운 도시 공간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아이덴티티는 ‘Forever Evolving’을 핵심 메시지로 삼았습니다. 로고는 공장 부지에 자리한 […]
앤트로픽, 클로드 음성 모드에 오퍼스·소넷 모델 추가

앤트로픽이 클로드의 음성 모드를 업데이트했습니다. 빠른 응답에 초점을 맞춘 하이쿠뿐 아니라 복잡한 추론에 강한 오퍼스와 소넷을 음성 대화에서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음성 모드를 실행하면 기존 텍스트 대화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한 모델을 불러오며, 대화 도중에도 모델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음성 모드의 활용 범위가 간단한 질문에서 업무 중심의 긴 대화로 확장됐습니다. 사용자는 클라이언트 발표를 연습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