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파크 픽처 하우스: 여전히 가스등을 쓰는 아날로그 영화관 브랜딩

Hyde Park Picture House가 리즈 기반 디자인 스튜디오 Rabbithole과 리브랜딩했습니다. 1906년 건축가 Thomas Winn & Sons에 의해 설계되었고 1913년에 영화관이 되었습니다.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관으로 아직도 아날로그 영사기와 가스 조명을 쓰고 있습니다. 운영 초기의 화려한 발코니와 외부 매표소와 같은 특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6년 건물을 복원한 뒤 재개관했습니다. 👁️ 디자이너의 눈 독특한 로고는 20세기 초 제작된 Cineccanica […]
Maowoo: 고양이를 닮은 직관적이고 즐거운 브랜드 디자인

고양이 사료 브랜드 Maowoo를 위해 DXD Studio가 브랜드 경험을 설계했습니다. DXD Studio는 중국 심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DXD 파트너 Zhou Shengdian는 고양이를 키우는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독특한 정체성을 ‘라이프 스타일 미학’과 ‘믿을 수 있는 과학적 식품’을 담아 결합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밝혔습니다. “직관적으로 더 맛있어 보이고, 패키지 디자인의 단계를 한 단계 높였으며, 안에 […]
마이리얼트립 리브랜딩: My로 확장되는 여행

마이리얼트립이 리브랜딩했습니다. 2012년 설립된 마이리얼트립은 해외 여행을 돕는 한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여행 플랫폼입니다. 가이드 투어로 시작해 명소 티켓, 항공권, 숙소, 여행자보험, 렌터카 등으로 확장해 여행의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마이리얼트립은 심볼과 워드마크를 바꿨습니다. 앱과 웹 서비스 전체에 바뀐 로고가 적용됐습니다. 워드마크를 관통하는 대각선이 있는 로고에서 손으로 쓴 느낌의 워드마크로 바뀌었습니다. 심볼은 M에서 My로 바뀌었습니다. […]
바비 더 무비: 환상적으로 표현한 장난감 세상

마텔의 장난감 바비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바비(Barbie)’가 개봉했습니다.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던 ‘바비’가 현실 세계로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켄’과 함께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프란시스 하’를 만든 그레타 거윅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첫 주말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3억 3,700만 달러 (약 4300억 원)을 벌여들였다고 합니다. […]
네이버 앱 아이콘 리뉴얼: 189개의 일관되면서 개성적인 아이콘
네이버가 189개 서비스의 아이콘을 리뉴얼했습니다. 무려 468일이 걸렸는데요. 트렌디하면서 정체성은 유지해야하는 어려운 미션을 어떻게 달성했을까요? 프로’덕’ 브랜딩을 업으로 한다는 코드 네임 ‘덕업일치’가 상세한 과정을 공유했습니다. 👁️ 디자이너의 눈 네이버의 대표 서비스인 지식인의 아이콘이 변하는 것만 보더라도 그래픽 트렌드를 읽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를 상징하는 녹색도 미묘하게 변해왔습니다. 2021년부터 트렌드에 맞춰 아이콘을 바꿔야한다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서비스를 나타내는 […]
런던 자연사 박물관 리브랜딩: 세련되게 자연을 품은 브랜드 디자인

영국의 인기 있는 박물관인 런던 자연사 박물관(Nature History Museum)이 150주년을 기념하며 리브랜딩했습니다. 펜타그램(Pentagram), 노마드 스튜디오 (Nomad Studio), 헤븐리(Heavenly)와 협업했습니다. 이번 리브랜딩은 지구와 자연 사이의 모든 것의 보편적 연결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지구와 자연 속 모든 것의 연결을 상징하고 변화의 주체가 되려는 박물관의 사명을 반영하는 에너지를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Nature History Museum 👁️ 디자이너의 눈 자연사 박물관답게 자연에서 […]
트위터에서 X로: 애플에 i가 있다면 머스크에게는 X가

파랑새가 가고 X가 왔습니다. 트위터의 이름과 심볼이 X가 되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23일 내부 직원들에게 트위터의 로고와 이름을 바꿀 것이라 발표했고 바로 서비스에 적용되었습니다. x.com은 twitter.com으로 리디렉션 됩니다. 👁️ 디자이너의 눈 머스크는 트위터를 ‘X, 모든 것의 앱’으로 바꾸고 싶다며 게시물은 x’s라고 표현했습니다. 새로운 종류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목표로 모든 것을 근본부터 바꾸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CEO Linda Yaccarino는 […]
뉴진스 뮤직비디오 디자인: 미장센과 그래픽 톺아보기

뉴진스가 여름 컴백을 맞아 EP 2집 ‘Get Up’의 여러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하나하나가 타이틀 곡처럼 보일 정도로 높은 수준의 완성도의 음악과 영상입니다. ‘New Jeans’ ‘Cool with you’ 등 여러 뮤직비디오를 디자인 관점으로 어떤 미학적 요소가 있는지 하나씩 톺아봤습니다. 👁️ 디자이너의 눈 New Jeans 그룹명을 그대로 사용한 ‘New Jeans’는 카툰 네트워크의 <파워퍼프걸>과 콜라보레이션 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멤버들의 […]
글래스도어 리브랜딩: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시판이 된다

구직 사이트 글래스도어(Glassdoor)가 런던 기반 디자인 스튜디오 Koto와 함께 리브랜딩했습니다. 회사의 언어와 시각 정체성을 완전히 바꾸었고 모바일 앱, 웹사이트를 리브랜딩했습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보다 건강하고 투명한 작업 커뮤니티 만들기” 라는 사명을 강조합니다. 👁️ 디자이너의 눈 글래스도어는 “워크 토크가 현실이 되는 곳 Where work talk gets real”라는 태그 라인을 중심으로 진정성 있는 대화를 위한 플랫폼이 되기로 했습니다. […]
Aptos: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기본 서체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제품을 위한 새 서체 Aptos를 발표했습니다. Aptos는 20세기 중반 스위스 타이포그래피에 영감을 받은 서체로 Outlook에서 16년 동안 기본 서체로 쓰였던 Calibri 서체를 계승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1년부터 새로운 서체를 테스트하고 있었고 그 중 하나인 Bierstadt를 캘리포니아 산타 크루즈에 있는 마을의 이름을 따 Aptos라 명명했습니다. 👁️ 디자이너의 눈 Aptos는 윈도우의 기본 서체인 Segoe를 만든 Steve Matteson이 만들었습니다. […]
MLS GO: 모든 어린이를 위한 축구 클럽

MLS (Major League Soccer)가 브랜드 스튜디오 Athletics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MLS Go를 만들었습니다. MLS와 Athletics는 2014년 MLS의 리브랜딩 이후 거의 10여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MLS GO는 4세에서 14세 사이의 소년, 소녀가 저렴하게 지역 축구를 경험할 수 있게 돕습니다. 시즌이 시작되면 게임을 배우고 즐기며 MLS 클럽 유니폼을 입고 리그에서 친구들과 함께 경기를 합니다. 18개 시장 (MLS, […]
힙노시스 다큐멘터리: 전설이 된 앨범 표지 디자인 이야기

영국의 디자인 그룹 ‘힙노시스 Hipgnosis’의 다큐멘터리 ‘Squaring the Circle (The Story of Hipgnosis)’가 개봉했습니다. 힙그노시스는 1968년부터 약 15년 간 활동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핑크 플로이드의 [The Dark Side of the Moon] 와 제네시스, 블랙 사바스, 레드 제플린, 폴 매카트니의 앨범 커버아트를 만들었습니다. 전 세계 예술 영화관에서 개봉하지만 한국에서는 상영하지 않습니다. 아이튠즈에서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