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GO: 모든 어린이를 위한 축구 클럽

MLS (Major League Soccer)가 브랜드 스튜디오 Athletics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MLS Go를 만들었습니다. MLS와 Athletics는 2014년 MLS의 리브랜딩 이후 거의 10여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MLS GO는 4세에서 14세 사이의 소년, 소녀가 저렴하게 지역 축구를 경험할 수 있게 돕습니다. 시즌이 시작되면 게임을 배우고 즐기며 MLS 클럽 유니폼을 입고 리그에서 친구들과 함께 경기를 합니다. 18개 시장 (MLS, MLS NEXT 등)에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MLS GO

👁️ 디자이너의 눈

MLS는 미국과 캐타다의 최상위 프로 축구 리그로 미국 24개 팀과 캐나다 3개 팀으로 구성됩니다.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DC 등 여러 지역 중심 클럽이 참여합니다.

리그 자체를 표현하는 심볼과 각 지역의 클럽을 표현하는 심볼이 다양합니다. MLS 심볼은 단순하면서 다른 국기나 단체의 엠블럼과 구분되는 사선을 사용합니다. 클럽의 심볼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개성적인 형태와 팔레트로 표현합니다.

©MLS GO

MLS Go는 멋지고 에너지 넘치는 클럽 심볼과 다르게 통통 튀는 인상으로 디자인 됐습니다. 찰흙을 뭉친듯한 G 캐릭터가 축구 선수가 되어 드리블하고 치어리딩하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밝은 색감에 만화적인 효과 표현이 주말 아침 아이들 축구 경기를 잘 표현합니다 프로그램 브랜드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중심으로 전달하고, 유니폼과 같이 클럽의 소속감을 나타내는 요소는 클럽의 브랜드를 상속받습니다.

©MLS GO
©ML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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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노트

상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지키면서 하위 브랜드의 메시지를 강조하는 좋은 사례 같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아이들의 활동을 유치하지 않게 표현하면서 본래 MLS 클럽의 정체성과 과하게 다르지 않은 밸런스가 좋습니다. 그리고 가치 중립적인 워드마크를 이용해 표현한 것이 좋네요. 성별, 피부색, 배경 등 여러 맥락과 상관 없이 축구를 즐기는 어린 아이의 즐거움만이 잘 녹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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