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UX 디자인 클래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LV3 경험을 조사하기’ 챕터를 완성했습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내가 생각하기 편하게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만들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각 단계별로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알고 있다 생각한 것도 사실 다를 때가 많죠. 그렇다고 모든 것을 미지수로 남겨둘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사용자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묻기 전에 해야할 것은 무엇을 알아내야하는지 정의하는 것입니다. 위 사례로 들자면 “왜 이직할까?”겠네요. 내가 지금 바로 확보할 수 있는 정보를 최대한 수집하고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야합니다.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해 가설을 세우고 더 이상 줄일 수 없을 정도로 개수를 줄이고 줄입니다. 단 한 발의 화살을 쏠 수 있다면 무엇을 검증하고 싶은지 정의합니다.
앞으로 UX 클래스가 열리기까지 LV4 1개가 남았습니다. 지금 오픈 알림을 받고 누구보다 빠르게 스타트업에서 임팩트를 내기 위한 UX 디자인의 본질을 배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