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제어되는 것에 집중해야 할까?

세상에는 마음대로 안 되는 것투성이입니다. 문제가 복잡하고 참여자가 많을수록 원하는 결과가 쉽게 안 나옵니다. 원인을 잘게 쪼개 보면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해결할 수 있는 문제에 집중합니다. 원하는 결과가 나왔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하지만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문제가 자꾸 커 보입니다. 더 시간이 지나면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문제가 더 커 보이기 시작합니다.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지 아닌지도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이 혼돈이 계속되면 결국 아무것도 못 하는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내가 어찌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제어할 수 있는 것

혼돈에 빠질 때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을 때입니다. 알 수 없는 경우의 수를 생각하면 아무 변수가 생기지 않습니다. 잘 모르더라도 움직여야 변수가 생깁니다.

헌데 내가 무슨 행동을 해야하는지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내가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바꿔야 합니다. 단순하게 만들려면 추상적이고 거대한 문제를 구체적이고 작은 문제로 바꿔야 합니다. 그렇게 작은 문제를 차근차근 끝내주게 해결하다 보면 결과는 따라 나옵니다.

정성적인 반응과 정량적인 수치는 당연히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성공의 보편적임 임계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정말 잘 만들었다면 스스로 “크-좋다”가 나와야 합니다. 내가 탁월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감동하게 할 수 없습니다.

제어할 수 없는 것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은 반드시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아무리 많은 시간을 써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면 행동하는 것을 멈추게 됩니다. 행동할 수 있는 게 없으면 생각이 많아집니다. 생각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부정적인 사건으로 흐릅니다. 이런 문제를 내 문제로 만들면 고통만 커집니다.

내가 이길 수 있는 게임에 집중해야 합니다. 내가 행동할 수 있는게 없다면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어쩔 수 없는 문제에 내가 직접 영향을 끼칠 수 없다면 잊어야 합니다. 내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영향을 끼친다면 해결할 수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무대를 바꿔야 합니다.

몰입을 만드는 제어

생각만으로는 아무 일도 생기지 않습니다. 행동해야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합니다. 그래야 행동에 몰입해 더 빠르게 더 뾰족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내가 뭘 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는지 언제나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나의 영역에 몰입해서 달리다 보면 내 상상을 뛰어넘는 멋진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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