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y Vineyards, 밥캣 텍사스 와인

Reddy Vineyards 리브랜딩은 텍사스 와인이라는 낯선 위치를 약점이 아니라 브랜드의 태도로 바꾼 프로젝트입니다. 보통 와인 브랜딩은 전통적인 산지, 역사, 유럽식 고급감을 강조합니다. Studio Leichtfried는 이 방식에서 벗어나, 텍사스 하이 플레인스라는 예상 밖의 장소성과 현대 카우보이 문화, 패션 브랜드 같은 자신감을 결합했습니다.

시각적으로는 밥캣 마스코트 시스템이 중심입니다. 미국 스포츠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밥캣 캐릭터가 각 와인 티어에 다른 개성을 부여합니다. 여기에 손으로 그린 워드마크, 자연적인 컬러 팔레트, 반복적으로 쓰이는 액센트 씰을 더해 와인 브랜드지만 더 젊고 대담한 인상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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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프리랜서에서 유니콘급 스타트업 헤드 오브 디자인까지. 18년 넘게 브랜드와 프로덕트를 디자인하며 임팩트를 만들어 왔습니다. 현재는 디자인 나침반 CEO이자 편집장으로서 비즈니스 임팩트를 내는 디자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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