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Unveils First Brand Typeface That Changes Expression Depending on Thickness

29CM가 한글날을 맞아 첫 브랜드 서체 ‘29CM 에디토리얼’을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 ‘모든 취향 곁에’와 함께 선보인 서체입니다. 패션에서 홈·라이프스타일, 키즈, 푸드 등으로 넓어진 카테고리를 하나의 시각 언어로 연결하도록 개발했습니다. 서로 다른 상품과 콘텐츠의 분위기를 담으면서도 29CM의 인상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서체의 특징은 굵기와 함께 글자의 형태가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굵기는 300부터 800까지 구성했습니다. 가장 가벼운 300에서는 획 끝에 장식이 없는 산세리프 형태를 보입니다. 굵기가 올라갈수록 획 끝의 장식이 더해지며, 가장 두꺼운 800에서는 세리프 형태가 됩니다. 두 양식을 별개로 나누기보다 연속적인 변화로 연결해 콘텐츠에 맞는 글자의 표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부 형태에도 이 변화를 반영했습니다. 세리프의 획 끝에는 사선을 더해 산세리프로 이어지는 흐름을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영문과 숫자는 29CM 로고의 둥근 형태를 계승했습니다. 한글과 영문, 숫자가 함께 쓰이는 화면에서도 브랜드의 조형적 특징을 이어가도록 구성한 것입니다. 공식 소개 페이지에서는 마우스를 움직이거나 굵기를 조절하며 이러한 차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29CM는 서체와 함께 기존 로고의 가시성을 높이고, 홈·키즈 등 주요 카테고리에도 같은 브랜드 체계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체는 공식 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무료 배포가 모든 용도의 사용을 허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페이지의 유의사항은 비영리 목적의 사용을 허용하며, 광고·판매용 상품·수익형 콘텐츠 등 상업적 이용에는 사전 서면 허락이 필요하다고 안내합니다.

See more and sources
https://www.29cm.co.kr/content/29-editorial/about

Jongmin Park
From freelancer to head of design at a unicorn startup, I've been creating impact through brand and product design for over 18 years. Currently, as CEO and editor-in-chief of Design Compass, I research design that drives business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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