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Simplicity Season 4’를 통해 정교하고 아름다운 사용자 경험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공개합니다. 이번 시즌은 ‘Vision Driven Design’을 주제로 일하는 모두가 한 번쯤 꿈꿔본 이상을 현실로 옮기기 위해 고군분투한 여정을 다룹니다.

토스는 빠른 문제 해결이 중요한 환경에서도 이상을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직군이 함께 고민하고 실험을 거듭했습니다. 디자이너, 리서처, 라이터, 엔지니어 등은 현실의 제약 속에서도 새로운 UX를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총 14개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그래픽 디자인, 인터랙션 디자인, 플랫폼 디자인, 엔지니어링, UX 라이팅, UX 리서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제로 경험한 고민과 해결 과정을 나눕니다.

‘Pull To Refresh’ 기능에 아름다움을 담기 위한 그래픽 디자인 여정, 외국인 사용자 온보딩을 위한 인터랙션 설계, 스크린 리더 사용자를 위한 유니버설 UX 개선, 경험을 수치화하는 새로운 리서치 방법론, AI와 함께 성장하는 UX 라이터들의 도전, 토스 전용 디자인 툴 ‘데우스’ 개발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최근 AI 기술의 발달로 UX 직군도 큰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토스는 AI를 활용한 디자인 자동화와 사용자 테스트 봇 개발 등 다양한 시도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시각 장애인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리서치와, ‘아무도 쓰지 않는 디자인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직 문화 변화 사례도 함께 공개됩니다.

‘Simplicity Season 4’는 현실적인 문제 속에서도 이상을 끝까지 추구한 사람들의 태도에 주목합니다. “이런 것이 정말 가능할까?”라는 의문 속에서도 끝까지 답을 찾아낸 노력과 그로 인한 변화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번 시즌 세션은 별도의 오픈 알림 신청 없이도 심플리시티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오픈 알림을 신청하면 세션 오픈 당일 문자로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영상은 추후에도 웹사이트에서 자유롭게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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