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픽 피카소: 스케치만 그리면 바로 작품이 된다.

프리픽이 AI 드로잉 도구 ‘피카소(Pikaso)’를 공개했습니다. 프리픽은 이미지 뱅크 웹사이트로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벡터 이미지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자사가 보유한 수백만 개의 아이콘 라이브러리, 비디오 자산을 이용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고 품질을 자동으로 높이기 위한 새로운 작업 도구를 제안했습니다.

Pikaso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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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는 스케치를 이미지로 바꿔줍니다.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텍스트로 묘사하고 간단한 모양을 배치하면 높은 품질의 이미지를 만들어줍니다. 아이콘이나 아이콘을 화면에 직접 배치하고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브러쉬를 이용해 직접 그림을 그릴 수도 있습니다. 몇 개의 선이나 면을 표현해도 자연스럽게 이미지를 그려줍니다. 이미지를 수정할 때마다 생성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자동으로 이미지를 그립니다.

Pikaso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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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도 AI로 변환해줍니다. 웹캠으로 내 얼굴을 내가 원하는 형태로 이미지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카메라가 장착된 장치로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카메라에 보이는 씬을 AI가 실시간으로 변환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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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이미지를 빠르게 변환할 수 있는 것은 피카소에 적용된 AI 모델 LCM (Latent Consistency Models) 덕분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기술로 사전에 훈련된 모듈로 최소한의 단계로 빠른 추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후 제작된 이미지의 품질을 높여주는 Magnific.ai 도 연계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Magific은 창의성, HDR, Anchor 등 사용자가 더 섬세하게 이미지의 품질을 조정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낮은 화질의 이미지를 높은 화질로 바꾸거나 상세한 디테일 묘사를 자연스럽게 추가해줍니다.

Pikaso ©Freepik

AI 도구가 발전할수록 이미지 생산이 쉬워지니 반가운 일입니다. 이번 프리픽의 피카소는 사용자의 통제에 관한 질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AI 도구가 쏟아지지만 아직은 기존 시장을 혁신하는 제품이 등장하진 않았습니다. AI가 모든 것을 대신해주지만 미묘한 차이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미묘한 차이’를 사용자가 제어할 수 있게 돕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과연 어떤 영역을 제어할 수 있을 때 기존 이미지 시장의 혁신이 가속화될까요? 흥미진진한 AI 세상의 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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