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노트 리브랜딩: 고유한 성격 담고 꿈꾸는 미래도 담고

아이패드 필수 앱인 굿노트가 wearemotto와 협업해 리브랜딩했습니다.

굿노트는 사람들이 배우고 쓰고 기록하는 방식을 혁신한다는 비전을 향해 Goodnotes를 리브랜딩하고 Goodnotes 6를 출시했습니다. 단순한 메모 앱에서 디지털 종이로 전환될 것이며 생성형 AI를 개척하리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디자이너의 눈

기존 굿노트의 청록색을 유지하면서 즐거움이 담긴 시각 정체성을 설계했습니다. Jonathan Mak가 디자인한 웃는 낙서는 타이포그래피와 일러스트레이션, 모션 전체에 적용됐습니다.

Goodnotes ©wearemotto
Goodnotes ©wearemotto

종이 위에 자연스럽게 끄적이는 느낌을 브랜드에 담았습니다. 글자를 어긋나게 배치하고 굵은 곡선이 프레임 전체를 자유롭게 여행합니다. 브랜드의 인상을 표현하는 그래픽에서 답답한 문서보다 자유로운 스케치라는 인상을 잘 전달합니다. IDEAS를 일부러 줄바꿈한 것도 눈에 띄네요.

생성형 AI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손으로 기록한 내용을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바꿔줍니다. 틀린 단어를 고쳐주는 것은 물론이고 전체 문법을 교정해줍니다. 문장의 톤을 바꾸는 것도 도와줍니다. 수학 문제를 풀어주기도 하고 노트에서 궁금한 것을 바로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Goodnotes ©wearemotto

📕 에디터 노트

역사와 전통의 기록 앱인 굿노트가 지금까지의 정체성을 담으면서 미래의 비전까지 잘 담긴 브랜딩을 만들었습니다. 놀라운 기술이 등장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가 되었죠. 기술보다 사람에 집중했을 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적인 경험과 가치가 무엇인지를 굿노트 나름의 방식으로 잘 풀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한국어는 아직 기능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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