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새로운 그래픽: 브랜드의 본질을 지키면서 새로움 담기

넷플릭스가 Koto와 함께 만든 그래픽 툴킷을 공개했습니다. 영화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과 브랜드 전체를 관통하는 경험을 전합니다.

넷플릭스는 다양한 크기의 스크린에서 연속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일관성을 위해 Koto는 넷플릭스의 기존 디자인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에셋을 만들었습니다.

워드마크에 녹아 있던 영화관의 와이드스크린 모티브를 담은 아이콘 세트와 투덤 애니메이션에 숨어 있는 시네마틱 팔레트를 사용해 다양한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스팟 일러스트레이션과 애니메이션은 Gica Tam과 Michael William Lester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Netflix Sans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굵기와 넓이를 제공합니다.

낮고 넓은 그리드의 아이콘 세트가 인상적입니다. 그래픽 요소를 크게 추가하지 않고 맥락에 맞는 개성을 부여한 것이 넷플릭스다운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를 상징하는 투덤 애니메이션에서 ‘N’이 확대될 때 볼 수 있는 그라데이션을 이용해 팔레트를 만든 것도 독특합니다.

©Netflix, Koto
©Netflix, K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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