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대시 태스크, 배달하면서 AI 학습 시키기

미국의 배달 플랫폼 DoorDash는 3월 19일 배달원이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독립형 앱 ‘태스크(Tasks)’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앱은 인공지능과 로봇 시스템 개선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초점을 맞춘 서비스입니다. 배달원은 단순한 배송을 넘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일상적인 행동을 촬영하거나 특정 언어로 음성을 녹음하는 방식입니다. 촬영된 영상과 음성 데이터는 AI가 현실 세계를 […]

광주요, 한국 도자의 전통과 미래

광주요가 비마이게스트, 클레이와 협업한 리브랜딩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리브랜딩은 단순한 로고 교체가 아니라 브랜드의 시작점과 철학을 다시 꺼내 오늘의 언어로 정리한 작업입니다. 출발점은 1966년 창립자 조소수 선생의 백자 진사 포도문 호입니다. 이 작품에서 넝쿨은 자유롭게 흐르고 포도알은 별처럼 추상적으로 표현됩니다. 이는 전통을 답습하는 데 머물지 않고 한국 도자의 미래를 향해 새로운 길을 만들고자 했던 창업주의 시도이자 […]

40년 만에 등장한 새 신호등 디자인

트레시스가 개발한 LED 차량 신호등 보조장치가 전국 보급 단계에 들어서며 교통안전 분야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장치는 기존 교통신호등 기둥에 LED 모듈을 장착해 본 신호등과 같은 색상의 신호를 함께 표출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운전자가 전방 신호를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입니다. 국내 도로 환경에서는 대형 차량에 신호등이 가려지거나 가로수와 현수막 주차 차량 […]

구글 스티치 대규모 업데이트

구글이 자사 실험 서비스 스티치(Stitch)를 AI 중심의 소프트웨어 디자인 캔버스로 확장했습니다. 스티치는 자연어만으로 고해상도 UI를 만들고 수정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구입니다. 구글은 3월 18일 발표를 통해 스티치를 단순한 디자인 생성기를 넘어 아이디어 발상부터 프로토타입 제작까지 이어지는 통합 작업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구글이 말하는 ‘바이브 디자인’입니다. 사용자는 와이어프레임부터 그리는 대신 먼저 비즈니스 […]

다이슨 펜슬워시, 연필처럼 가는 초슬림 물청소기

다이슨이 손잡이 지름 38mm의 초슬림 설계를 앞세운 새 물청소기 ‘펜슬 워시’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다이슨이 지금까지 선보인 물청소기 가운데 가장 슬림하고 가벼운 모델입니다. 물청소 성능과 위생 설계를 유지하면서도 조작 부담을 줄인 것이 핵심입니다. 펜슬 워시는 이름처럼 연필처럼 가는 형태를 내세웠습니다. 본체 무게는 2.2kg이며 실제 사용 중 손에 느껴지는 무게는 약 380g 수준입니다. 손목을 가볍게 비트는 […]

파이어폭스 새 마스코트 키트

파이어폭스가 새 마스코트 ‘키트’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여우 없는 로고 티저로 변화 가능성을 암시했던 모질라는 이제 키트를 “새 인터넷 시대를 함께할 동반자”로 소개하며 파이어폭스의 정체성을 다시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질라에 따르면 지금의 웹은 사용자를 돕기보다 자꾸 다른 곳으로 끌고 갑니다. 끝없는 피드와 팝업 그리고 그럴듯해 보이지만 믿기 어려운 정보가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파이어폭스는 이런 환경에서 사용자가 자기 방식대로 […]

스포티파이 취향 프로필

스포티파이가 이용자 취향 추천의 투명성과 통제권을 한층 강화하는 새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3월 13일 공식 뉴스룸을 통해 ‘테이스트 프로필’ 베타를 발표했고 이 기능은 뉴질랜드의 프리미엄 이용자를 시작으로 순차 적용될 예정입니다. 해당 기능은 SXSW 무대에서 공동 최고경영자 구스타브 쇠데르스트룀가 직접 소개했습니다.  테이스트 프로필의 핵심은 스포티파이가 사용자의 취향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데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천 […]

스위스 땅을 담은 지폐 디자인

스튜디오 마르쿠스 크라프트가 스위스 국립은행 차기 지폐 디자인 공모를 위해 제안했던 시안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안은 자문위원회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지만 최종 제작안으로 채택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스위스의 지형과 통화의 상징성을 한 장의 지폐 안에 설득력 있게 엮어냈다는 점에서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이 디자인의 출발점은 스위스라는 나라의 지리적 조건입니다. 스위스 국토의 약 70퍼센트는 산악 지형으로 이뤄져 […]

니모 클로, 엔비디아 버전 오픈 클로 공개

엔비디아가 오픈클로의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던 보안 문제를 겨냥한 새 플랫폼 ‘니모클로’를 공개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3월 16일 열린 지티시 2026 기조연설에서 모든 기업이 이제는 오픈클로 전략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며 니모클로를 오픈클로의 기업용 확장판으로 소개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이 플랫폼이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기본 설계에 포함한 오픈소스 에이전트 플랫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핵심은 오픈클로의 개방성과 속도는 살리되 기업 […]

애플, 에어팟 맥스 2 공개

Apple이 프리미엄 오버이어 헤드폰 신제품인 AirPods Max 2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성능과 사용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입니다. 에어팟 맥스 2는 애플의 최신 칩을 탑재해 노이즈 캔슬링과 공간 음향 기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주변 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차단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개선됐습니다. 음악이나 영화 콘텐츠를 들을 때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하는 공간 음향 기능도 […]

마키나, 헬스 트래킹 플랫폼

헬스 트래킹 플랫폼 펄스가 마키나라는 새 이름으로 브랜드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웹3 초기 이용자 중심의 기술 브랜드에서 더 넓은 대중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 전환에 가깝습니다. 마키나는 데이터를 더 많이 측정하고 더 강하게 몰아붙이는 기존 웨어러블 시장의 문법에서 한발 물러섰습니다. 대신 데이터를 자기 성장의 실험 도구로 다시 해석했습니다. 기존 펄스는 높은 기술력과 프라이버시 중심 철학을 갖고 […]

조니 아이브가 디자인한 크리스티 경매 단상

크리스티스가 새 경매 단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단상은 조니 아이브가 이끄는 러브프롬이 설계했고 앞으로 6개월 동안 전 세계 주요 경매장 5곳에 순차적으로 도입됩니다. 첫 공개는 런던 킹 스트리트에서 이뤄졌고 이후 파리 뉴욕 홍콩 제네바에서도 20세기와 21세기 미술 경매 및 럭셔리 위크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샌프란시스코와 런던을 기반으로 한 러브프롬과 영국 버크셔의 가구 제작사 벤치마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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