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매킨토시를 닮은 맥세이프 카드 지갑

슈피겐이 1984년 애플 매킨토시 128K에서 영감을 받은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출시했습니다. 제품명은 클래식 LS 카드 홀더 맥 핏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폰에 자석처럼 부착하는 맥세이프 카드지갑으로 초기 매킨토시의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인 액세서리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클래식 LS 카드 홀더 맥 핏은 베이지 톤 바디와 측면 홈 디테일 그리고 플로피 디스크 슬롯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전면에는 매킨토시의 상징적인 […]

러닝 기록 때문에 노출된 항공모함 위치

프랑스 해군 장교가 운동 기록 앱을 사용하다 항공모함 위치가 외부에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개인의 일상적인 데이터가 군사 보안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프랑스 해군 소속 장교가 러닝 기록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시작됐습니다. 해당 장교는 피트니스 앱 ‘스트라바’를 이용해 항공모함 위에서 달리기를 기록했고 이 데이터가 공개 설정 상태로 업로드되면서 위치 정보가 […]

스프라이트 브랜드 리프레쉬, 상징적인 레몬+라임 부활

코카콜라가 스프라이트의 브랜드 정체성을 다시 정비하며 상징적인 라이먼 심볼을 전면에 다시 내세웠습니다. 새 슬로건은 ‘It’s That Fresh’입니다. 스프라이트가 오랫동안 쌓아온 상쾌한 이미지에 음악과 농구, 스트리트 스타일 같은 문화적 자산을 더해 브랜드 존재감을 키우려는 움직임으로 읽힙니다. 이번 개편의 중심에는 라이먼이 있습니다. 라이먼은 과거 스프라이트를 떠올리게 하던 대표 상징이었는데 이번 리브랜딩에서는 워드마크와 더 밀접하게 결합됐습니다. 새 심볼은 […]

발뮤다 클락, 바늘이 없는 시계

발뮤다가 회중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신제품 ‘더 클락’을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시간을 정확히 읽어내는 도구라기보다 시간이 흘러가는 감각을 조용히 체험하게 하는 오브제로 설계됐습니다. 바늘이 없는 시계라는 점부터 기존 탁상시계와 결이 다릅니다. 더 클락의 핵심은 ‘라이트 아워’라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인 시계처럼 숫자와 바늘로 시간을 보여주는 대신 빛이 다이얼 위를 천천히 이동하며 시간의 흐름을 표현합니다. 발뮤다 디자인팀은 이 움직임을 […]

도어대시 태스크, 배달하면서 AI 학습 시키기

미국의 배달 플랫폼 DoorDash는 3월 19일 배달원이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독립형 앱 ‘태스크(Tasks)’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앱은 인공지능과 로봇 시스템 개선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초점을 맞춘 서비스입니다. 배달원은 단순한 배송을 넘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일상적인 행동을 촬영하거나 특정 언어로 음성을 녹음하는 방식입니다. 촬영된 영상과 음성 데이터는 AI가 현실 세계를 […]

광주요, 한국 도자의 전통과 미래

광주요가 비마이게스트, 클레이와 협업한 리브랜딩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리브랜딩은 단순한 로고 교체가 아니라 브랜드의 시작점과 철학을 다시 꺼내 오늘의 언어로 정리한 작업입니다. 출발점은 1966년 창립자 조소수 선생의 백자 진사 포도문 호입니다. 이 작품에서 넝쿨은 자유롭게 흐르고 포도알은 별처럼 추상적으로 표현됩니다. 이는 전통을 답습하는 데 머물지 않고 한국 도자의 미래를 향해 새로운 길을 만들고자 했던 창업주의 시도이자 […]

40년 만에 등장한 새 신호등 디자인

트레시스가 개발한 LED 차량 신호등 보조장치가 전국 보급 단계에 들어서며 교통안전 분야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장치는 기존 교통신호등 기둥에 LED 모듈을 장착해 본 신호등과 같은 색상의 신호를 함께 표출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운전자가 전방 신호를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입니다. 국내 도로 환경에서는 대형 차량에 신호등이 가려지거나 가로수와 현수막 주차 차량 […]

구글 스티치 대규모 업데이트

구글이 자사 실험 서비스 스티치(Stitch)를 AI 중심의 소프트웨어 디자인 캔버스로 확장했습니다. 스티치는 자연어만으로 고해상도 UI를 만들고 수정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구입니다. 구글은 3월 18일 발표를 통해 스티치를 단순한 디자인 생성기를 넘어 아이디어 발상부터 프로토타입 제작까지 이어지는 통합 작업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구글이 말하는 ‘바이브 디자인’입니다. 사용자는 와이어프레임부터 그리는 대신 먼저 비즈니스 […]

다이슨 펜슬워시, 연필처럼 가는 초슬림 물청소기

다이슨이 손잡이 지름 38mm의 초슬림 설계를 앞세운 새 물청소기 ‘펜슬 워시’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다이슨이 지금까지 선보인 물청소기 가운데 가장 슬림하고 가벼운 모델입니다. 물청소 성능과 위생 설계를 유지하면서도 조작 부담을 줄인 것이 핵심입니다. 펜슬 워시는 이름처럼 연필처럼 가는 형태를 내세웠습니다. 본체 무게는 2.2kg이며 실제 사용 중 손에 느껴지는 무게는 약 380g 수준입니다. 손목을 가볍게 비트는 […]

파이어폭스 새 마스코트 키트

파이어폭스가 새 마스코트 ‘키트’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여우 없는 로고 티저로 변화 가능성을 암시했던 모질라는 이제 키트를 “새 인터넷 시대를 함께할 동반자”로 소개하며 파이어폭스의 정체성을 다시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질라에 따르면 지금의 웹은 사용자를 돕기보다 자꾸 다른 곳으로 끌고 갑니다. 끝없는 피드와 팝업 그리고 그럴듯해 보이지만 믿기 어려운 정보가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파이어폭스는 이런 환경에서 사용자가 자기 방식대로 […]

스포티파이 취향 프로필

스포티파이가 이용자 취향 추천의 투명성과 통제권을 한층 강화하는 새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3월 13일 공식 뉴스룸을 통해 ‘테이스트 프로필’ 베타를 발표했고 이 기능은 뉴질랜드의 프리미엄 이용자를 시작으로 순차 적용될 예정입니다. 해당 기능은 SXSW 무대에서 공동 최고경영자 구스타브 쇠데르스트룀가 직접 소개했습니다.  테이스트 프로필의 핵심은 스포티파이가 사용자의 취향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데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천 […]

스위스 땅을 담은 지폐 디자인

스튜디오 마르쿠스 크라프트가 스위스 국립은행 차기 지폐 디자인 공모를 위해 제안했던 시안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안은 자문위원회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지만 최종 제작안으로 채택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스위스의 지형과 통화의 상징성을 한 장의 지폐 안에 설득력 있게 엮어냈다는 점에서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이 디자인의 출발점은 스위스라는 나라의 지리적 조건입니다. 스위스 국토의 약 70퍼센트는 산악 지형으로 이뤄져 […]

Design for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