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하이, 디지털 럭셔리 몰 오픈

현대백화점이 기존 e커머스의 공식을 뒤집는 새 온라인 플랫폼을 내놓습니다. 현대백화점은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합한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를 다음 달 6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식 출시에 앞서 3월 25일부터 12일 동안 오픈 베타를 운영하며 실제 이용자 반응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더현대 하이의 핵심은 검색과 비교보다 발견과 선택에 무게를 둔다는 점입니다. 기존 e커머스가 방대한 […]

HDC 50주년 기념 리브랜딩

HDC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업 구조와 브랜드 체계를 크게 손질했습니다. 이번 변화의 중심에는 건설 중심 이미지를 넘어 새로운 성장 축을 세우겠다는 의도가 담겼습니다. HDC그룹은 3월 18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기념식을 열고 새 슬로건과 CI 그리고 향후 성장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포트폴리오 재편입니다. HDC그룹은 앞으로 LIFE와 AI 그리고 ENERGY를 3대 핵심 축으로 삼겠다고 […]

빔즈 50주년 기념 브라운과의 콜라보레이션 시계 공개

빔스의 라이프스타일 레이블 bPr BEAMS가 브라운과 손잡고 50주년 기념 협업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은 2026년 3월 26일 출시되며 알람 클록 BC02X와 오토매틱 워치 BN0279 두 모델로 구성됩니다. 빔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자사 50주년을 기념하는 별주 라인으로 소개했습니다.  이번 협업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브라운의 미니멀한 산업디자인 언어를 유지하면서 빔스만의 색을 분명하게 얹었기 때문입니다. BC02X는 브라운 제품을 […]

피그마 캔버스에서 바로 작업하는 AI 에이전트

피그마가 AI 에이전트가 직접 디자인 캔버스에서 작업할 수 있는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이제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 같은 MCP 클라이언트는 피그마의 MCP 서버와 use_figma 도구를 통해 피그마 파일 안에서 컴포넌트를 만들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피그마는 여기에 스킬 기능도 붙였습니다. 스킬은 마크다운 파일 형태의 지침으로 팀의 디자인 판단 기준과 작업 순서를 에이전트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

네덜란드 꽃 축제 큐켄호프 리브랜딩

네덜란드의 큐켄호프가 새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봄 정원으로 알려진 큐켄호프 스프링 가든과 인근의 카스텔 큐켄호프가 함께 리브랜딩을 진행한 것입니다. 큐켄호프는 매년 약 140만 명이 찾는 봄 축제 공간으로 1949년부터 이어진 역사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작업은 암스테르담 기반 디자인 스튜디오 토닉이 맡았고 2026년 시즌 개장에 맞춰 새로운 시각 체계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리브랜딩의 핵심은 정원과 […]

래빗 R1, 오픈클로를 탑재한 AI 클립

래빗 R1이 AI 업계에서 화제가 된 오픈클로를 탑재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래빗 R1은 처음 나왔을 때 기대가 정말 컸습니다. 작은 기기에 대고 말만 하면 여러 일을 대신해줄 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 출시 뒤에는 실망한 반응도 많았습니다. 기능이 부족했고 쓸 만한 장면이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때는 이 제품도 다른 실패한 AI 기기처럼 조용히 사라질 […]

네이버 선거철 정치 기사 댓글 중단

네이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와 선거 섹션의 댓글 운영 방식을 크게 바꿉니다.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 종료 시점까지 정치·선거 섹션 기사 본문 하단에서는 댓글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선거를 둘러싼 과열된 여론전과 악성 댓글 문제에 대응하겠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이용자는 기사 본문 아래에서 바로 댓글을 확인하거나 작성할 수 없게 됩니다. 다만 전체 댓글 모음 […]

송월타올 77주년 기념 리브랜딩

송월타올이 창립 77주년을 맞아 기업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비했습니다. 이번 리브랜딩의 핵심은 오래된 상징을 버리는 데 있지 않습니다. 1949년 창립 당시 사용한 심볼을 다시 꺼내 현대적으로 다듬고 여기에 새 슬로건 ‘타임리스 스탠다드’를 더해 브랜드의 방향을 다시 분명하게 세웠습니다. 송월은 이번 개편을 통해 신뢰와 안정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주요 가치로 제시했습니다.  새 CI는 송월이라는 이름의 뿌리를 시각적으로 다시 […]

1984 매킨토시를 닮은 맥세이프 카드 지갑

슈피겐이 1984년 애플 매킨토시 128K에서 영감을 받은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출시했습니다. 제품명은 클래식 LS 카드 홀더 맥 핏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폰에 자석처럼 부착하는 맥세이프 카드지갑으로 초기 매킨토시의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인 액세서리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클래식 LS 카드 홀더 맥 핏은 베이지 톤 바디와 측면 홈 디테일 그리고 플로피 디스크 슬롯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전면에는 매킨토시의 상징적인 […]

러닝 기록 때문에 노출된 항공모함 위치

프랑스 해군 장교가 운동 기록 앱을 사용하다 항공모함 위치가 외부에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개인의 일상적인 데이터가 군사 보안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프랑스 해군 소속 장교가 러닝 기록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시작됐습니다. 해당 장교는 피트니스 앱 ‘스트라바’를 이용해 항공모함 위에서 달리기를 기록했고 이 데이터가 공개 설정 상태로 업로드되면서 위치 정보가 […]

스프라이트 브랜드 리프레쉬, 상징적인 레몬+라임 부활

코카콜라가 스프라이트의 브랜드 정체성을 다시 정비하며 상징적인 라이먼 심볼을 전면에 다시 내세웠습니다. 새 슬로건은 ‘It’s That Fresh’입니다. 스프라이트가 오랫동안 쌓아온 상쾌한 이미지에 음악과 농구, 스트리트 스타일 같은 문화적 자산을 더해 브랜드 존재감을 키우려는 움직임으로 읽힙니다. 이번 개편의 중심에는 라이먼이 있습니다. 라이먼은 과거 스프라이트를 떠올리게 하던 대표 상징이었는데 이번 리브랜딩에서는 워드마크와 더 밀접하게 결합됐습니다. 새 심볼은 […]

발뮤다 클락, 바늘이 없는 시계

발뮤다가 회중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신제품 ‘더 클락’을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시간을 정확히 읽어내는 도구라기보다 시간이 흘러가는 감각을 조용히 체험하게 하는 오브제로 설계됐습니다. 바늘이 없는 시계라는 점부터 기존 탁상시계와 결이 다릅니다. 더 클락의 핵심은 ‘라이트 아워’라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인 시계처럼 숫자와 바늘로 시간을 보여주는 대신 빛이 다이얼 위를 천천히 이동하며 시간의 흐름을 표현합니다. 발뮤다 디자인팀은 이 움직임을 […]

Design for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