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리브랜딩: 제주 비자림의 짙은 녹음이 사라졌다.

이니스프리가 새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Effective, Nature-Powered Skincare Discovered from the island’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웠습니다.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를 섞어 에너지 넘치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와 아름다움을 존중하는 가치를 담았다고 했습니다. InnISFree로 인지하는데 모든 글자의 높이를 통일해서 인지 부조화가 옵니다. I는 n에 비해 과도하게 작아보이고 S는 혼자 중앙에서 위아래로 삐쳐나가고 ree는 급작스럽게 커집니다. 이니스프리는 예이츠의 시 “The […]
찰스 3세 대관식 문양: 영국을 담은 조니 아이브의 디자인

버킹엄 궁전은 영국 4개국의 국화로 구성된 왕관을 표현한 찰스 3세의 대관식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잉글랜드의 장미, 스코틀랜드의 엉겅퀴, 웨일즈의 수선화, 북아일랜드의 토끼풀을 담았습니다. 이 4개의 자연물이 합쳐져 세인트 에드워드 왕관을 묘사합니다. 17세기에 찰스 2세를 위해 제작된 왕관으로 5월 6일 새 국왕에게 씌워질 예정입니다. 5월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리는 대관식과 전국 행사의 배너, 깃발, 상품 전반에 사용될 […]
메종 마르지엘라x젠틀 몬스터: 두 아름다움의 만남

메종 마르지엘라가 젠틀 몬스터와 함께 아이웨어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크리에이터 디렉터 존 갈리아노가 함께 디자인했습니다.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만드는 아티즈널 아틀리에의 컨셉을 토대로 11가지 선글라스와 안경을 선보였습니다. MM001과 MM002 선글라스는 헤어밴드나 티아라처럼 쓰는 방식을 재해석한 형태입니다. MM003는 스포츠 스타일로 이질적인 아이템을 섞은 스타일이며 MM004와 MM005는 오벌 선글라스를 재해석했습니다. MM008은 캣아이 프레임입니다. MM006과 MM007은 왼쪽 경첩에 메종 […]
라인 시드: 서로 다른 4개 언어를 위한 일관된 서체 디자인

라인 시드는 글로벌 서비스 라인의 글꼴로 라인 플러스와 산돌, 달튼 막이 함께 만든 서체입니다. 한글, 라틴, 일본어, 태국어를 지원하는 단순하고 부드러운 인상의 서체입니다. 서로 다른 회사가 하나의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한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먼저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하는 라인을 대표하는 서체를 만들기 위해 라틴의 완성도가 중요했습니다. 뛰어난 한글 서체를 만드는 산돌은 오랜 시간 함께 협업한 달튼 막과 […]
버버리 리브랜딩: 다시 영국의 상징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가 버버리의 첫 번째 캠페인 ‘an ode to everything British’을 공개했습니다. 버버리를 입은 다양한 영국 유명 인사가 런던의 랜드마크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2018 리카르도 티시가 피터 사빌과 협업해 미니멀한 브랜드를 발표했었는데 다니엘 리는 다시 버버리의 정체성인 영국의 유산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기존 로고에 표시되던 London, England 대신 Established 1956을 강조했습니다. […]
UX 스튜디오 서울: 현대 자동차의 모빌리티의 미래 연구소

현대 자동차 UX STUDIO Seoul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Studio.d.d와 협업했습니다. 현대 자동차의 모빌리티 경험을 설계하는 ‘제품UX총괄실’은 ‘Holistic User Experience Group(HUX Group)’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UX STUDIO는 HUX Group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고 목표와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교류 공간입니다. 컨셉부터 양산 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사용자 경험을 조사하고 반영하기 위한 UX 연구를 위한 […]
타이포그래피 서울 리브랜딩: 고유한 매력의 서체 브랜드 경험

타이포그래피 서울이 매뉴얼 그래픽스와 함께 리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타이포그래피 서울은 윤디자인 그룹의 가족 회사로 2011년부터 ‘타입&타이포그래피 전문 매체’를 표방하며 발행되었습니다. 동시대 주목할만한 디자인, 디자이너를 조명합니다. 새로운 로고 타입과 심볼과 개성적인 디자인의 홈페이지가 개선되었습니다. Typography와 Seoul의 앞 글자인 T,S를 이용한 아이덴티티를 구성했습니다. 선으로 이뤄진 S내부에 기울어진 T가 들어간 모양이 인상적입니다. 우아한 모양의 타이틀 서체와 자연스럽게 흐르는 본문 […]
문화재청 계묘년 연하장: 전통과 현대의 감각적인 결합

새해 화제가 되었던 문화재청의 2023 계묘년 문화재청 나전칠기 연하장을 기억하시나요? 공공기관의 디자인은 투박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멋진 작업이 많아졌습니다. 경북 경산 소월리에서 발굴한 사람 얼굴 모양의 경산토기가 토끼 탈을 쓴 것이 귀엽습니다. 전통적이며 아름다운 그래픽 작업을 스튜디오 스내빗에서 작업했습니다. 스내빗은 스네이크와 래빗의 합성어로 캐릭터를 이용한 매력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중심으로 귀여우면서 단단한 그래픽 디자인을 만듭니다. 나전칠기 일러스트를 이용해 […]
유로스타 리브랜딩: 공간을 뒤바꾸는 매력적인 심볼

글로벌 브랜드 에이전시 DesignStudio가 Eurostar Group의 브랜드와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로고, 심볼, 팔레트,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음향을 브랜딩했습니다. 2022년 프랑스 벨기에의 철도 운영사 Thalys와 Eurostar가 단일 브랜드로 통합되면서 새로운 아이덴티티가 필요했습니다. DesignStudio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Julien Queyrane은 30년에 가까운 브랜드를 유지하면서 2030년까지 연간 3천만 명의 승객을 수송한다는 Eurostar Group의 비전을 담았습니다. Eurostar ‘E’와 별을 조합한 새로운 […]
Bolt 리브랜딩: 독점하기 어려운 키워드를 갖고 싶을 때

Bolt가 Koto 스튜디오와 함께 협업해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공개했습니다. Bolt는 2014년 설립되어 2016년 Bolt라는 원클릭 결제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지난 22년 시리즈 D 펀딩에서 3억 5,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고 데카콘에 등극했습니다. 왜 바꿨을까? 본래 볼트는 푸른 번개와 산 세리프 서체가 조합된 로고였습니다. Koto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Arthur Foliard는 단조로운 워드마크와 푸른 색이 반드시 신뢰를 주는 것은 아니라고 […]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 한국을 대표하는빛나는 브랜드의 성지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는 아모레퍼시픽의 과거와 현재의 디자인이 담긴 공간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가치 있는 디자인을 지향하는 센터의 역사를 담는 아키이빙 공간을 지향합니다. 아모레 퍼시픽의 신제품, 역사, 스튜디오, 아리타 서체가 담겼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독보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국내 회사 중 하나입니다. 이 공간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설계한 수없이 많은 브랜드 경험을 섬세하면서 아름답게 공유합니다. 배경과 의도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
Behance: 2022년 최고의 비주얼 트렌드

지난 12월 6일 비헨스 Behance에서 2022년 최고의 비주얼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비헨스 Behance에서는 3천만 명이 넘는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매년 매력적인 시각 경험 트렌드를 고유했습니다. 올해는 녹색의 향연, 블록형 타이포그래피, 레이어드, 모노크롬을 트렌드로 꼽았습니다. 주제별로 대표적인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비헨스의 무드보드도 제공하니 꼭 확인해보세요. 녹색의 향연 블록 타입 레이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