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 그룹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션 아이덴티티를 공개했습니다. 익스피디아 그룹 인하우스 디자인팀과 모션 디자이너 제이미 콴트릴이 함께 제작했습니다. 기존에 변화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디지털 화면과 광고, 행사 그래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움직임의 체계로 확장한 프로젝트입니다.
모션 아이덴티티의 핵심 개념은 ‘Global Emergence’입니다. 지평선과 지구가 태양 주위를 움직이는 모습에서 원리를 가져왔습니다. 그래픽과 문자는 화면 아래에서 천천히 떠오르고, 이동하며, 시야 안으로 나타납니다. 새로운 목적지가 지평선 너머에서 등장하는 순간과 여행을 기다리는 감각을 움직임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라디언트는 ‘Rise & Set’, ‘Ambient’, ‘Transition’이라는 세 가지 동작으로 구분됩니다. 색상이 떠오르거나 가라앉고, 배경에서 미세하게 움직이거나, 장면 사이를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로고 애니메이션에만 한정하지 않고 여러 콘텐츠에서 반복할 수 있는 규칙으로 구성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화면 보호기와 디지털 광고, 소셜 콘텐츠, 콘퍼런스 그래픽 등 익스피디아 그룹의 다양한 접점에 적용됩니다. 각 매체의 크기와 재생 시간이 달라도 같은 움직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션 가이드라인도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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