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the Signs, AI 암 예측 시스템 브랜드 디자인

AI 기반 암 예측 시스템인 ‘C the Signs’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습니다. 영국 NHS 소속 의사였던 비아 박시와 마일스 페일링이 2017년 설립한 이 스타트업은 암 조기 발견의 공정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과 실시간 임상 데이터를 결합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번 리브랜딩은 런던의 디자인 스튜디오 딕슨백시(DixonBaxi)가 맡았습니다.

C the Signs의 리브랜딩 배경에는 창업자들의 문제의식이 있습니다. 딕슨백시의 톰 펠링 디자인 디렉터는 “애매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간과된 끝에 말기 췌장암을 진단받은 조(60세)의 사례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기존 의료 시스템의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C the Signs는 지금까지 5만 명 이상의 환자에게 암 발견의 기회를 제공하며 시스템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브랜드의 중심에는 ‘나비효과’를 형상화한 로고가 있습니다. 초기의 작은 행동이 미래에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로고는 다양한 맥락에서 활성화되며, 개별 환자들의 이야기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C the Signs가 치료의 가능성을 넓히고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려는 의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 Design: DixonBaxi
  • Client: C the Signs
(C)C the Sig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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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기 및 출처

박종민
프리랜서에서 유니콘급 스타트업 헤드 오브 디자인까지. 18년 넘게 브랜드와 프로덕트를 디자인하며 임팩트를 만들어 왔습니다. 현재는 디자인 나침반 CEO이자 편집장으로서 비즈니스 임팩트를 내는 디자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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