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low 2022 리뷰: 차세대 피그마를 꿈꾸는 그래픽 툴

웹플로우 Webflow가 2022년 리뷰를 공유했습니다. 웹플로우로 만들었습니다. 무려 300만개 이상의 웹사이트가 웹플로우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인터랙션의 웹사이트가 한가득입니다. 지난해 소개했던 웹사이트도 종종 보이네요. 바로 복사할 수 있는 테마를 제공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875명이 넘는 웹플로우 전문가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차세대 피그마+워드프레스를 노리는 모양새네요. 웹플로우와 프레이머 모두 분발하고 있군요. 과연 차세대 디자인 툴이 또 등장할까요?

웹사이트 디자인 자체도 매력적입니다. 첫 화면의 형태가 변형된 검은색 2022 숫자가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낮은 채도의 무지개빛 그라데이션을 배경에 깔았습니다. 선으로 콘텐츠를 구분합니다. 보통은 단정하게 정리하는 콘텐츠를 비정형으로 이리저리 겹친 것이 매력적입니다. 중채도와 선이 아직은 대세로 보이네요. 사이키델릭한 디스플레이 서체와 단단한 본문의 대비가 강합니다. 목록 영역에서 마우스 호버했을 때 원래 제목을 보면서 대략적인 인상을 볼 수 있는 인터랙션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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