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계묘년 연하장: 전통과 현대의 감각적인 결합

새해 화제가 되었던 문화재청의 2023 계묘년 문화재청 나전칠기 연하장을 기억하시나요? 공공기관의 디자인은 투박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멋진 작업이 많아졌습니다. 경북 경산 소월리에서 발굴한 사람 얼굴 모양의 경산토기가 토끼 탈을 쓴 것이 귀엽습니다.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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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이며 아름다운 그래픽 작업을 스튜디오 스내빗에서 작업했습니다. 스내빗은 스네이크와 래빗의 합성어로 캐릭터를 이용한 매력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중심으로 귀여우면서 단단한 그래픽 디자인을 만듭니다.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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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칠기 일러스트를 이용해 만든 달력도 매력적입니다. 계묘년을 상징하는 토끼를 중심으로 나쁜 것을 막는 호랑이, 절개와 장수를 뜻하는 대나무가 담겼습니다. 핸드 프린팅 스튜디오 공간 630의 실크스크린으로 빛에 따라 달라지는 선명한 홀로그램의 달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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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모바일: 이제 통신사까지

토스에서 모바일 요금제 서비스의 오픈 알림을 열었습니다. 오픈 알림을 신청하면 토스모바일을 더 빨리 만날 수 있습니다. 총 4가지 타입을 제공하며 오픈 시 가격, 데이터 제공량, 요금제 종류, 혜택 조건, 통신망 등 자세한 내용을 공개합니다.

토스답게 가입과 변경이 쉽고 토스 앱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캐시백을 강력한 무기로 삼았습니다. 7GB부터 100GB까지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적게 쓰면 요금을 돌려받습니다. 가맹점에서 토스페이로 사용한 금액의 10% 캐시백도 받습니다.

토스 앱 > 전체 > 토스모바일 휴대폰 요금제에서 오픈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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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io: 편안한 소리의 누에고치 들어가기

Odio는 Volst, Joon Kwak, MAx Frimout가 만든 애플의 공간 오디오를 활용한 AR 사운드 스케이프입니다. 소리 공해를 피해 휴식을 취하고 깊은 잠에 들기 위한 편안한 소리 경험을 제공합니다. 전 세계 아티스트의 매력적인 음악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소리로 직접 공간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내 뒤 먼 곳에 폭포 소리를 배치하거나 내 왼편에 새 소리를 배치할 수도 있습니다. 눈을 감으면 자연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월 구독을 하면 다양한 아티스트의 사운드 스케이프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래적인 인상의 그래픽 아트워크가 인상적입니다. 소리를 배치하는 인터페이스도 직관적입니다. 최근 ai와 같은 신기술을 표현하는 데 많이 쓰이는 서체도 독특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매끄럽고 명쾌한 설명도 매력적입니다.

*Apple 디바이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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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 새로운 숙소 예약, 새로운 비주얼 언어

이제 마이리얼트립에서 60만이 넘는 해외 숙소를 직접 예약할 수 있습니다.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숙소를 예약할 때와는 다르게 마이리얼트립에서 제공하는 포인트나 쿠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씩 여행자가 마이리얼트립을 써야만하는 이유가 늘고 있네요.

홈 화면이 크게 변했습니다. 여행에 꼭 필요한 종류인 항공, 숙소, 투어티켓, 여행편의 상품이 이미지 카드로 크게 강조됩니다. 부가적으로 렌터카, 패키지, 키즈, 할인처럼 레벨이 낮은 요소는 톤 다운해 전달합니다. 다양한 배너가 스크롤해야 나오는 것이 놀랍네요. 탐색의 시작점 중에 어떤 것을 넣고 뺄지 고르는 것이 쉽지 않은데 구조가 직관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 언어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여행 상품 카드가 개선되어 큰 사진으로 탐색이 쉬워졌습니다. 상품을 비교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도계층에 맞게 정돈되었습니다. 좌우 여백 없이 가득 채운 곡률이 높은 카드 디자인 형태가 독특합니다. 홈, 프로모션, 마이페이지 등 새롭게 개편되는 페이지에는 새로운 비주얼 언어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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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앱 업데이트: 직관적으로 바뀐 탭

지난 달 브런치가 앱을 리뉴얼했습니다. 가장 영향력이 큰 탭과 메인이 바뀌었습니다. 브런치 홈, 브런치 나우, 브런치 책방, 글 읽는 서재, 피드에서 홈, 발견, 구독, 내 서랍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훨씬 직관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브런치 나우가 지금 라이브를 한다는 것인지, 책방과 서재의 차이는 무엇인지, 홈과 피드의 차이는 무엇인지. 이전 탭에서는 사용자가 예측하기 어려운 이름이었습니다. 이제 탭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어느 누가 보아도 바로 이해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홈’은 브런치가 추천하는 작가와 작품을 포커스합니다. 주로 새로운 작가, 브런치 북, 글을 보여줍니다.역대 브런치 북 수상 작가, 인기 글, 완독률 높은 브런치 북, 구독자 급등 작가 등 다양한 테마의 정보를 정보에 알맞는 UI로 보여줍니다. 이전보다 더 다양한 종류를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견’은 다양한 내용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초기화면에서는 글을 보여줍니다. 검색 결과에서는 글, 작품, 작가를 탭으로 나눠 보여줍니다. ‘구독’에서는 내가 구독하는 작가의 글, 매거진을 보여줍니다. ‘내 서랍’에는 나의 글쓰기와 연관된 메뉴와 ‘최근 본’ ‘라이킷’과 같은 여러 인터랙션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웹은 아직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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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the Sansoo: 내가 그린 산수화로 만드는 국악

<play the 산수>는 오색빛닮, Jellypri, 이정연이 함께 만든 온라인 예술 프로젝트입니다. 산수화를 만드는 서비스로 미술과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아름다운 동양화 그림을 만들고 어울리는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먼저 마음에 드는 테마를 고르고 다양한 요소를 배치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닉네임, 산수화 제목, 한줄 설명을 쓰고 저장하면 갤러리에 내 작품이 기록됩니다. 시각 경험이 청각 경험으로 어떻게 변하는지 느낄 수 있는 멋진 웹입니다. 시각적으로 만족스러운 성질과 청각적으로 만족스러운 성질이 서로 비슷하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오색빛닮은 서울대학교에서 그림을 전공한 작가 3명이 모여 만든 한국화 콘텐츠 메이커로 다양한 디자인 굿즈와 그림을 판매하며 조선의 지도, 조선의 궁궐 시리즈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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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케어: 번개 장터의 케어 서비스

최근 번개장터에서 ‘번개케어’를 공개했습니다. 중고 거래를 할 때 신경 써야 하는 정품 여부, 기능 동작 여부, 청결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명품, 스니커즈를 거래할 때는 번개장터 정품 검수 센터 내 전문 검수팀이 인증합니다. 박스, 태그, 보증서가 없는 중고 물품도 가능하며 가품일 경우 300%를 보상합니다.

전자기기와 같이 사용하기 전에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17개 항목의 기능도 검수하며 무상으로 90일까지 보상합니다. 첫 이용은 100% 무료에 클리닝 옵션을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의류에 붙는 스티커 메타포가 바로 떠오르네요. 의미를 전달할 때 이런저런 시각 요소를 추가해 설명하는 것보다 최소한의 요소로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세련된 디자인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핵심 심볼은 차가우면서 은은한 그라데이션으로 번개장터 브랜드 컬러와 보색 대비를 이룹니다. 주로 사용한 녹색 크롬 시각 요소는 번개 장터 혹은 이벤트의 연결고리가 약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무엇을 하는지 모를 수 없게 인지가 잘 됩니다. 홈 배너, 팝업, 카테고리, 토스트, 여러 페이지에 걸쳐서 전달합니다. 페이지 제목과 상품에 사용했을 때 이질감 없으면서 시선을 끄는 표현이 매력적입니다.

상세에서 구매자와 판매자의 혜택을 나눠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네요. 페이지 종류가 많아서 봐야할 내용이 많은 것이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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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뮤직 싱: 애플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나 노래방

애플이 가사를 보며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애플 뮤직 싱을 선보였습니다. 혼자 부르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듀엣을 부르고 코러스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음악에서 아티스트의 볼륨을 조절해 내 목소리가 묻히게 할 수도 있습니다. 1억곡 이상 노래가 포함됐습니다.

애플은 사용자가 애플 뮤직에서 가사 보기를 자주 사용한다는 것을 발견했고 자연스럽게 ‘따라부른다’는 경험을 발견했습니다. 이미 하고 있던 사용자의 행동을 더 강화해주는 UX입니다. 기존 음악 서비스와는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고음으로 올라갈 때는 글씨가 커지고 작아지는 섬세한 인터랙션이 역시 애플이다 싶습니다.아쉽게도 점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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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나우: 집에서 진료 받고 약 받고

아플 땐 닥터나우 병원과 약국이 찾아갑니다.

닥터나우는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격 의료 플랫폼입니다. 배송비가 유료며 1만원을 닥터나우와 소비자가 반씩 부담합니다. 건강을 관리하고 각종 질환 예방하는 등 헬스 케어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20년 11월 출시했으며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제품을 제공합니다.

환자가 병원에 가지 않고 전화나 화상으로 진료 받고 처방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처방 받은 약을 약국에서 수령하거나 닥터 나우와 계약한 배송 드라이버를 통해 퀵이나 택배로 배송받습니다. 24시간 전문 의료진과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을 올리면 5분 이내로 의사나 간호사가 답글을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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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날대로 난 애플 페이 : 드디어 한국에서도

애플 페이 도입이 기정 사실화된 것 같습니다. 애플 페이는 2014년부터 애플이 제공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입니다. iOS의 기본 애플리케이션인 Apple 지갑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2P 송금 기능인 Apple Cash도 있습니다. 글로벌 카드 거래의 5%를 차지하며 전 세계 iPhone 사용자의 반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현대카드의 유출된 약관 드디어 한국에서도 애플 페이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페이와는 사용 경험이 다르고 호환이 떨어져 불편할텐데 현대카드와 어떤 식으로 풀어냈을지 궁금합니다.

실물 카드를 사용하듯이 사용하면 됩니다. 아이폰의 지갑 앱에 기존에 사용하는 카드를 추가하고 아이폰이나 애플 워치의 측면 버튼을 두번 눌러 결제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나 판매자가 카드 번호를 알 수 없어 안전합니다. Cash에서도 비공개로 유지됩니다. 개인 정보에 신경 쓰는 애플의 정책이 진하게 드러납니다. 애플 캐쉬 앱을 이용해서 송금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혜택을 주는 애플 카드만큼의 혜택이 현대 카드가 제공한다면 멋질 것 같네요. 앞으로 애플 금융이 성장해 애플 지갑, 애플 카드, 애플 캐쉬를 모두가 연결된 결제를 경험하는 것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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