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스타 리브랜딩: 공간을 뒤바꾸는 매력적인 심볼

글로벌 브랜드 에이전시 DesignStudio가 Eurostar Group의 브랜드와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로고, 심볼, 팔레트,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음향을 브랜딩했습니다.

2022년 프랑스 벨기에의 철도 운영사 Thalys와 Eurostar가 단일 브랜드로 통합되면서 새로운 아이덴티티가 필요했습니다. DesignStudio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Julien Queyrane은 30년에 가까운 브랜드를 유지하면서 2030년까지 연간 3천만 명의 승객을 수송한다는 Eurostar Group의 비전을 담았습니다.

Eurostar ‘E’와 별을 조합한 새로운 브랜드 심볼의 이름은 ‘The Spark’입니다. 열차 장식부터 디지털 플랫폼까지 여러 접점에서 활용해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심볼입니다. 역동적으로 다차원으로 움직이는 Spark는 여행자의 길을 안내하는 나침반을 표현합니다.

©eur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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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타이포그래피는 1994 유로스타 로고를 연상시키는 La Pontaise를 선택했습니다. 고대비 문자로 독특하고 우아하면서 따듯한 느낌을 줍니다. 메인 색상인 펀치 블루와 딥 네이비가 현대적인 감각을 전합니다. 대륙에서 영감을 받은 6가지 보조 팔레트는 미래 지향적인 정체성을 더합니다.

©eur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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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star Group의 5개국에서 온 7명의 일러스트레이터와 협력하여 다양한 목적지의 고유성을 포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작품 세트를 제작했습니다. John Adrian의 사진과 Zelig Sound와 협력하여 만든 음향 브랜딩으로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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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타입 리브랜딩: 씨실과 날실

이도타입이 리브랜딩했습니다. 이도타입은 디지털 시대의 글자인 폰트를 더 많은 사람이 편하게, 아름답게 쓸 수 있게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그룹입니다. 로고, 심볼, 워드마크, 홈페이지를 리브랜딩 했습니다.

이도타입은 “씨실과 날실이 엮어 한 벌의 옷을 짓듯, 이도타입은 점과 선을 겹쳐 쓰임새 좋으면서도 아름다운 폰트를 엮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겹침과 픽셀을 합쳐 표녀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개성적인 서체 아키 모노 Arki Mono도 독특합니다. 과감한 획과 세리프가 뻔하지 인상을 전합니다.

폰트 제작 뿐만 아니라 폰트 제작 클래스, 기록 플랫폼 Woolf도 운영하고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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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uplo.studio

oduplo.studio는 브라질 기반의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파나마의 타투 스튜디오 Wild Tattoo Society®, 브라질 독립 영화 제작사 7MA Filmes, 스페셜티 커피 카페 Clave 등을 디자인했습니다. 중채도의 색과 개성적인 형태를 유려하게 조합합니다. 특히 타이포그래피를 이용해 브랜드의 인상을 전달합니다. 야성적이고 명료한 형태가 강렬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oduplo.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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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바이 평행 세계의 미래: 나이키 캠페인

Boomranng Studio와 Nike가 매력적인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나이키의 새로운 개인화 서비스를 20개의 일러스트레이션로 표현했습니다. Boomranng 스튜디오 창업가들의 고향인 뭄바이의 소리, 시각,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전통과 현대 사이의 달콤한 중간 지점을 표현했습니다. 뭄바이의 현재를 묘사하지 않고 평행 세계의 뭄바이를 묘사했습니다. 레트로 퓨처리즘 스타일로 전통과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세상을 표현했습니다. 낙관적인 미래 모습이 맥시멀리즘 스타일로 강렬하게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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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브랜드북

안그라픽스의 프리메라 브랜드북 편집 디자인입니다.

농도 지은 녹색과 은은한 회색이 눈을 편안하게 돕습니다. 다양한 원료를 종이를 오려내 다양한 원료를 표현한 것이 매력적입니다. 외곽선을 따라 얆은 종이에서 원료의 촉감을 느낄 수 있는 형태가 신선합니다. 전체를 겹쳤을 때의 형태에서는 압축된 정수라는 느낌도 전합니다. 살짝 잉크가 맺힌듯한 영문 서체와 가벼운 압력으로 차분히 써내린듯한 국문 서체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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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것은 혼자 만들 수 없다 : 피그마 브랜드 캠페인

피그마가 200억 달러에 어도비에 인수된 후 콜린스와 함께 ‘Nothing Great is made alone’ 브랜드 캠페인을 만들었습니다. 협업으로 성장한 회사에 걸맞는 메시지로 도전적인 디자인 정신과 연결됩니다. 최초의 웹 기반 디자인 툴로 시작해 사람들이 협업하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고독한 천재의 상징인 모나리자를 해체하는 방식으로 팀워크의 장점을 강조합니다. 위대한 것은 혼자 만들 수 없다는 점과 비디자이너가 어떻게 훌륭한 디자인 아이디어에 기여할 수 있는지 밝히며 최고의 아이디어는 팀워크의 창의적 힘에서 나온다 했습니다.

Figma는 다양한 팀이 초기 아이디어에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협업해야 할 때 디자이너만 사용하기 때문에 회사가 많은 창의성을 테이블에 남겨두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분명히 디자인 커뮤니티는 Figma를 사랑했기 때문에 개발자, 작가, 프로듀서 및 관리자가 Figma가 모두 함께 작업하고 더 나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들을 계속 사랑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이야기는 협업을 ‘기능’으로 보는 것보다 더 큽니다. ‘Nothing Great is Made Alone’은 창의성과 협업에 대한 POV입니다.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함께 창작할 때 훌륭한 아이디어가 항상 발생했으며 항상 일어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콜린스 VP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톰 엘리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피그마의 협업과 디자인이라는 키워드를 강렬하게 표현한 브랜드 캠페인입니다. 매일 아이디어가 공유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순간이 그래픽 결과물에도 잘 드러납니다. 모션을 이용해 그래픽 모티브에 설득력을 더한 것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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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스퀘어 네오: 네이버는 언제나 한글에 진심

네이버가 아름다운 한글 서체 나눔스퀘어 네오를 발표했습니다. 나눔스퀘어의 곧은 선의 특성을 이어 표현했습니다. 손으로 글을 쓰는 흐름에 맞게 방향을 조정했고 속 공간은 넓으면서 공간은 단단하게 채웠습니다. 한글-영문-숫자의 크기가 함께 쓰였을 때 어색하지 않게 크기와 형태도 조정했습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굵기도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은 온라인 세상에 한글로 표현된 생각과 정보가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습니다. 2008년부터 나눔 고딕, 나눔 명조부터 시작해 매년 한글날에 멋진 한글 프로젝트를 발표해왔습니다.

지난 달 16일부터 한글맏뜻 캠페인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세종이 한글을 창제한 마음, 우리말과 글을 지키고자 노력한 마음을 맏뜻으로 재해석해 초심과 역사를 되짚고 지켜나가는 캠페인이라 합니다. 한글 창제, 가갸날, 한글 기계화, 가로쓰기, 맞춤법 등 한글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한국 디자인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 네이버의 새로운 서체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나눔스퀘어의 다음 버전이라 반갑습니다. 의외로 중립적인 인상을 주는 산세리프 한글 서체가 많지 않은데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면서 단단하게 정돈된 인상을 줘 많은 곳에서 쓰일 수 있는 좋은 서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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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가모 리브랜딩: 르네상스 뿌리를 담은 워드마크

살바토레 페라가모 Salvatore Ferragamo 가 워드마크를 바꿨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막시밀리안 데이비스 Maximilian Davis 임명과 함께 단순해진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Salvatore’를 빼고 검은 셰리프 서체를 만들었습니다. 영국의 아트 디렉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피터 셰빌 Peter Saville이 새로운 워드마크를 만들었습니다. 셰빌은 회사의 플로렌스의 뿌리를 표현하기 위해 르네상스 예술가들의 석재에 남긴 문자를 닮은 고전적인 글꼴을 선택했습니다.

창립자 개인의 역사와 정체성에 의존하던 브랜드가 더 넓은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창립자의 이름을 빼는 추세입니다. 생 로랑에서 마르지엘라에 이르기까지 여러 패션 브랜드가 창립자 이름을 뺐습니다. 브랜드 자체에는 ‘사람’을 묘사하지 않고 특정 기간 동안 함께 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이름을 내세우는 것이 더 강력해진 것이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패션 브랜드의 워드마크가 산 세리프의 서체로 비슷해져 지루한 느낌이 있었는데 고전적인 서체를 사용한 것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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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ge 리브랜딩: 크리에이티브한 UI

Verge가 새로운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공개했습니다. ‘Revolutionizing the media with blog posts’ 블로그 포스트로 미디어를 혁신하겠다는 담대한 문구를 내세웁니다. 뉴미디어를 대표하는 Voxmedia에서는 음식 매체 Eater, 부동산 매체 Curbed, 스타일 매체 Racked, 스포츠 매체 SB Nation, 게임 매체 Polygon 등을 운영하는데 IT 매체인 The Verge가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합니다. 블로그 중심으로 독자와의 관계를 재설계하기 위해 무려 2년이나 리브랜딩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워드마크의 끊긴 표현이 독특합니다. 글을 많이 노출하는 미디어답게 개성 넘치는 3가지 서체 Poly Sans, Manuka, FK Roman를 만들었습니다.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Poly Sans는 단단하면서 특이한 인상입니다. 글자 중간중간 잉크가 자연스럽게 번지게 만드는 잉크 트랩을 디지털 환경에서 묘사한 것이 개성적입니다. 이전의 어두운 배경에 붉은 하이라이트에서 벗어나 밝고 새로운 색상 팔레트를 제공합니다. 웹사이트의 레이아웃이 크리에이티브합니다. 이전에 단순하면서도 신선한 구조로 새로운 정보를 탐색하는 즐거움이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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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net의 리브랜딩과 비교해봐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