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나를 알려주세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은 쉽지 않아요. 내가 생각한 나와 남들이 본 내가 다를 때도 많죠. 너가소개서는 내 주변사람들이 보는 나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서비스에요. 나라는 프로덕트에 대해 서베이를 돌리는거죠. 꼭 회사에 소속되지 않더라도 나에 대한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니 한번 해보세요!

https://www.neogasogaeseo.com/

이미지 출처: 너가소개서 홈페이지

돌고 돌아 새 것이 되는 옛 것

아무리 멋진 스타일도 시간이 지나면 지루해지죠. 오히려 옛 것이 더 신선하게 보이기도 해요. 유행과 스타일은 얼마나 많이 노출되고 소비되느냐에 따라 주기가 빨라져요. 다만 그 안에서도 뛰어난 브랜드는 유행과 상관 없는 오롯한 브랜드가 되죠.

오이뮤(OIMU)는 Oneday I met you의 줄임말로 과거의 쓰임과 경험, 만남을 소중히하자는 뜻이라고 해요. 대표적으로 무료 60년동안이나 만들어 온 유엔 팔각 성냥이 있죠. 그외에도 90년대생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지우개부터 더 오랜 옛날의 민화까지, 우리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요. 레트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에 힘입어 크기 히트했규요.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은 프로젝트가 꼭 사업적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새로운 기회를 열어 더 큰 임팩트를 만들 수 있는 지렛대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옛 것을 새롭게 잇는다는 메시지에 공감했고 오이뮤는 다양한 방식으로 이를 실천하고 있고요. 앞으로 이 옛 것은 어떻게 표현될까요?

📍서울 성동구 연무장17길 10 lcdc 서울 3층

🌿 아, 제가 먹으려구요. 귀엽죠?

평소에 홍삼을 드셔보신 적 있나요? 부모님께 드릴 선물로 고른 적은 많지만 직접 사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왠지 몸에 좋다는 느낌은 있는데 딱히 어떤 효능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일단 너무 쓰죠! 그런데 왠지 한 번쯤은 먹어보고 싶은 브랜드를 발견했어요.

비터베터(Bitter Better)는 우리가 자주 듣던 할머니의 말 “입에 쓴 것이 몸에도 좋다”에서 가져왔다고 해요. 홍삼 하면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죠. 황실에서 쓸 법한 진지하고 엄숙한 금색과 붉은색의 패키지가 유명하죠. 내 건강을 위해 하이 클래스 상품을 사용한다는 느낌을 전하죠. 30년 동안 홍삼을 만들어 왔던 건보 역시 지금까지 비슷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만들어 왔지만 이번에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기억되기 위해 가볍고 즐거운 농담으로 자신을 표현했어요. 귀여운 한국 레트로 타이포그래피와 고라니 캐릭터를 만들었죠.

고객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줘야한다는 것은 브랜드에서 중요한 질문이에요. 그리고 이제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방법이 이전보다 훨씬 쉬워지면서 단순한 문제 해결 내 취향에 맞는지가 중요해지고 있죠. 순간의 쌉싸름이 가져올 더 나은 삶. 과연 이 브랜드는 갖고 싶은 선물이 될 수 있을까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브랜드에요.

https://www.instagram.com/bitterbetter_kr

http://bitterbetter.co.kr/

이미지 출처: 비터베터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