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세운 세운 상가

다시 세운 세운 상가는 오래된 곳과 새로운 곳이 함께 공존하는 형태가 흥미롭습니다. 다시 세운교와 세운 보행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오랫동안 그 자리를 지켜온 분위기는 담으면서 훨씬 세련되게 공간을 꾸민 다양한 가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 재료와 공장이 모여 물성이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을지로만의 디자인 언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곳이었으면 매우 어색했을 네온사인부터 마치 방금 옆 건물에서 주문한 것만 같은 가구들이 인상 깊었네요.

계속 읽기 “다시 세운 세운 상가”

타이포잔치 2021: 거북이와 두루미

타이포잔치는 2001년부터 타이포그래피를 주제로 이어온 국제 행사입니다. 오랫동안 한국 그래픽 디자인의 최전선 스타일을 소개해왔는데요. 이번 타이포 잔치의 주제는 ‘문자와 생명’입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문자를 사용했고 우리의 욕망을 전달하기 위해 도구로 활용했습니다. 장수에 대한 욕망이 담긴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로 기억되는 유명한 노랫말로 표현한 전시 제목에서부터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생명과 연관된 기원과 기복, 기록과 선언, 계시와 상상, 존재와 지속으로 주제를 나누어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계속 읽기 “타이포잔치 2021: 거북이와 두루미”

스티브 크룩의 사용성 평가, 이렇게 하라

이 책은 스티브 크룩의 이전 책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에서 사용성 평가에 대한 항목을 더 자세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기본적으로 제안하는 바는 동일하며 각 사안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이 추가된 책입니다.

계속 읽기 “스티브 크룩의 사용성 평가, 이렇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