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파이제로칼 아이헤, 도토리와 동물로 만든 식탁 위 동화

오스트리아 디자인 스튜디오 Bruch가 알프스 지역 바트호프가슈타인에 위치한 레스토랑 ‘Speiselokal Aiche’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설계했습니다. 셰프이자 운영자인 토비아스 아이히호른의 성과 좋은 식재료를 수집해 저장하는 태도에서 출발해, 레스토랑을 하나의 요리 동화처럼 표현했습니다. 브랜드 세계에는 식재료를 모으고 요리해 나누어 먹는 다람쥐와 여러 동물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알프스 지역의 자연과 설화에서 영감을 얻은 일러스트레이션을 메뉴와 명함, 초대장, 코스터, 상품권, 식기 […]
PP Lettra Mono, 사계절로 완성한 서체 캠페인

Pangram Pangram이 모노스페이스 세리프 서체 ‘PP Lettra Mono’를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브레시아와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Adoratorio가 전체 캠페인의 콘셉트와 아트 디렉션을 맡아 하나의 서체를 사계절에 걸쳐 변화하는 시각 세계로 확장했습니다. 캠페인의 중심에는 들판 위에 놓인 ‘@’ 기호가 있습니다. 동일한 기호와 장소가 계절에 따라 서로 다른 색과 질감, 분위기로 변화하며 캠페인 전체를 연결합니다. 서체의 워드마크는 […]
월스트리트의 ‘겁 없는 소녀’, 하나의 브랜드로 확장되다

뉴욕 월스트리트의 상징적인 조형물 ‘겁 없는 소녀(Fearless Girl)’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습니다. 브랜딩 스튜디오 루디(Rudy)는 전략 파트너 오드 셰이프드 오브젝트(Odd Shaped Objects),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와 협력해 조형물의 메시지를 캠페인과 교육, 디지털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는 시각 체계를 설계했습니다. 2017년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등장한 겁 없는 소녀는 조각가 크리스틴 비스발(Kristen Visbal)이 제작한 약 1.2m 높이의 […]
SC Ostrea, 굴 껍데기 모양 글꼴

독일 함부르크의 스튜디오 샤포가 첫 번째 자체 서체 ‘SC Ostrea’를 공개했습니다. 제품 패키지와 브랜드 디자인을 위해 개발한 굵은 디스플레이 서체로, 진열대에서 멀리 떨어져 보거나 작은 크기로 인쇄하더라도 강한 인상을 유지하도록 설계했습니다. 무료 체험판은 현재 공개됐으며, 전체 서체는 추후 선정된 폰트 판매처를 통해 출시될 예정입니다. 서체의 형태는 굴에서 출발했습니다. 매끄럽게 정돈된 글자 대신 굴 껍데기의 거친 […]
존더 스튜디오, 시계탑에서 출발한 베리타스 파크 정체성

존더 스튜디오가 독일 비텐베르게의 옛 재봉틀 공장을 새로운 도시 지구로 재생하는 베리타스 파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설계했습니다. 한때 유럽 최대 규모의 재봉틀 생산 시설이었던 이곳은 독일 통일 이후인 1991년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베리타스는 오랫동안 방치됐던 산업 유산을 주거와 업무, 문화, 연구가 공존하는 새로운 도시 공간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아이덴티티는 ‘Forever Evolving’을 핵심 메시지로 삼았습니다. 로고는 공장 부지에 자리한 […]
Human, 직접 말로 나누는 대화의 리듬

팩추얼 스토리텔링 브랜드 Human이 디자인 스튜디오 Office of Overview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공개했습니다. Zandland가 제작하는 Human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사람과 공동체의 이야기를 가공되지 않은 시선으로 전달하는 영상 시리즈입니다. 새로운 디자인은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것’이라는 브랜드의 관점에서 출발했습니다. 아이덴티티의 핵심은 실제 대화를 기록하는 ‘제퍼슨식 전사법(Jeffersonian Transcription)’입니다. 말할 때 발생하는 […]
Franki, 취향과 커뮤니티 기반 레스토랑 플랫폼

레스토랑 발견 및 리워드 플랫폼 Franki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Koto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공개했습니다. 별점과 익명의 후기에 의존하던 기존 추천 서비스에서 벗어나, 실제 이용자의 취향과 경험이 다음 방문으로 이어지는 커뮤니티 중심 플랫폼으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브랜드 전략을 관통하는 핵심 아이디어는 ‘Make Time Dance’입니다. 새로운 정체성은 유쾌하고 자유로운 광대인 ‘제스터(Jester)’의 성격에서 출발했습니다. 따뜻한 곡선형 워드마크와 Diatype […]
피그마 위브로 만든 디자인 스튜디오 자체 축구 클럽

디자인 스튜디오 ZAK이 월드컵 분위기에 맞춰 자체 축구 클럽 아이덴티티 ‘ZAK F.C.’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실제 스포츠 브랜드 론칭이라기보다, 스튜디오 내부의 놀이와 실험을 브랜드 디자인으로 확장한 사례입니다. ZAK은 Hoodzpah Design이 스튜디오를 ‘Inter Hoodzpah FC’로 변신시킨 작업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들만의 클럽을 만들었습니다. ‘ZAK F.C.’는 2018년 설립이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축구 클럽이 가질 법한 상징과 굿즈 체계를 장난스럽게 […]
코카콜라, 상징 자산을 강화한 글로벌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개
코카콜라가 새로운 글로벌 비주얼 아이덴티티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200개 이상의 시장에서 패키지와 디지털 경험, 매장, 냉장고 및 판매 장비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새로운 디자인은 라틴아메리카와 유럽, 중동, 아시아를 중심으로 순차 적용됩니다. 이번 리브랜딩은 새로운 로고를 만드는 대신 코카콜라를 상징해 온 디자인 자산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코카콜라 레드와 화이트, 스펜서리안 스크립트 로고, 물결 […]
소나타, 예술적 경험으로 푸는 의료 데이터

예방 의료 서비스 소나타(SONATA)가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소나타는 전장 유전체 분석과 140개 이상의 혈액 바이오마커, 생물학적 나이, 웨어러블 및 의료 기록을 통합하고 전문의가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멤버십 서비스입니다. 창립 회원의 연간 이용료는 2,500달러입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뉴욕의 브랜딩·경험 디자인 스튜디오 리틀 플레인스(Little Plains)가 설계했습니다. 스튜디오는 소나타의 네이밍과 브랜드 전략, 포지셔닝, 언어 체계, 비주얼 아이덴티티, […]
OVO, 에그타르트 페이스트리가 느껴지는 브랜딩

에그타르트 브랜드 OVO가 일상의 작은 즐거움을 브랜드 경험으로 풀어낸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패키지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브랜드 디자인 스튜디오 The Lab이 진행했으며, 에그타르트의 형태와 제작 과정을 브랜드 전반의 시각 언어로 확장한 것이 특징입니다. OVO는 달걀처럼 단순한 재료도 창의적인 해석을 통해 특별한 경험으로 바뀔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
SFMOMA Sans, 전시 공간을 위한 전용 서체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이 관람객의 가독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용 서체 SFMOMA Sans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서체는 타입 디자이너 리브 킹(Liv King)이 디자인했으며, 단순한 브랜드 리뉴얼을 넘어 전시 관람 경험 전반을 하나의 타이포그래피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습니다. 기존 SFMOMA는 인쇄물, 환경 그래픽, 디지털 플랫폼에서 서로 다른 두 개의 서체를 사용해 왔습니다. 이로 인해 매체마다 가독성과 시각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