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노 브 사두, 고슴도치 사과 브랜딩

사과는 심심하다는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신규 브랜드 소비라노 브 사두가 정체성과 패키징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브랜드명은 가든에서 모았다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수천 종의 사과가 각자 다른 성격을 가진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리브랜딩은 자연스러운 맛에 대한 신뢰와 호기심 그리고 어린 시절의 향수를 핵심 가치로 설정했습니다.  브랜드의 중심에는 친근한 고슴도치 마스코트가 자리합니다. 고슴도치는 패키지와 웹사이트와 소셜 콘텐츠와 애니메이션에 […]

카드무스, 르네상스풍 에듀 테크 브랜딩

호주, 영국, 미국의 대학들에 평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 카드무스(Cadmus)가 브랜드 디자인 스튜디오 러브워크(LoveWork)와 협업해 9개월에 걸친 전면 리브랜딩을 완료했습니다. 카드무스는 대학을 위한 종합 평가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잘 설계된 평가는 학생들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고 교육자들의 업무도 편하게 만듭니다. 카드무스는 포괄적이고 스마트한 제품을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를 위한 평가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

2026 밀라노 동계 올림픽 중계 브랜딩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디자인 스튜디오 딕슨박시가 올림픽 중계 브랜드 홈 오브 디 올림픽스 아이덴티티를 공개했습니다. 핵심 장치는 시상대입니다. 올림픽 시상대는 선수의 평생 여정이 끝나는 마지막 계단이며 희생과 야망과 신념이 응축된 상징으로 설명됩니다. 프로젝트는 그 의미를 바꾸기보다 여정과 상징을 하나의 시각 개념으로 묶어 더 깊게 전달하는 방향을 택했습니다. 새 아이덴티티는 시상대를 고정 로고로 두지 않습니다. 딕슨박시는 […]

85초 전으로 다가온 종말의 날 시계

원자과학자회보가 2026년 1월 27일 종말의 날 시계를 자정 85초 전으로 맞췄습니다. 1947년 종말의 날 시계가 만들어진 뒤 자정에 가장 가까운 수치입니다. 직전 조정은 2025년 1월이며 당시 종말의 날 시계는 자정 89초 전이었습니다. 원자과학자회보 과학안보위원회는 세계적 실존 위협이 악화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위원회는 핵무기 통제와 기후 대응과 인공지능 사용 지침 마련과 생물안보 협력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알렉산드라 벨 원자과학자회보 […]

마브렉스, 넷마블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넷마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마브렉스가 3주년을 맞아 전면 리브랜딩을 단행했습니다. 리브랜딩의 핵심 메시지는 웹3 게임에 재미를 다시 돌려놓겠다는 선언입니다. 플랫폼 운영의 우선순위를 토큰 교환과 NFT 거래 같은 복잡한 절차보다 플레이 경험과 감정적 몰입에 두겠다는 의도입니다. 마브렉스는 이번 개편에서 게임 파트너십 확대를 전면에 내걸었습니다. 사용자 보상 시스템 강화도 함께 추진합니다. 기술 및 지속 가능성 강화와 커뮤니티 […]

Théâtre des Bouffes du Nord, 중세 극장의 수작업 질감

프랑스 파리 10구에 있는 Théâtre des Bouffes du Nord가 2023–2024 시즌 비주얼 아이덴티티입니다.이번 시즌은 라트비아 작가 Roberts Rurans와의 협업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역사적 기억과 연극적 이미지와 동시대 해석을 결합해 상상 속 유럽 중세 극장을 콘셉트로 삼았다는 설명입니다. 새 아이덴티티는 손으로 만든 질감을 중심에 둡니다. 작가는 종이 위 아크릴을 바탕으로 거친 텍스처를 만들고 디지털 후반 작업은 색 […]

웍스피어, 잡코리아의 새로운 이름

잡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명을 웍스피어로 변경하고 AI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한 플랫폼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웍스피어는 29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30주년 기념 행사 잡코리아 더 리부트에서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윤 대표는 채용의 미래가 이력서 해체에서 시작된다고 밝히며 AI가 사람과 관계의 맥락을 이해하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이력서는 AI가 활용 가능한 디지털 프로필로 전환될 것이라고 […]

Youtube Display, 유튜브의 새로운 전용 서체

유튜브를 위한 새로운 디스플레이 서체입니다. 글로벌 타입 파운드리 샤프 타입은 유튜브의 요청으로 멀티 스크립트 디스플레이 서체 유튜브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샤프 타입에 따르면 유튜브는 수십억 사용자가 접하는 화면과 접점 전반에서 일관성과 구분감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새 서체는 유튜브가 축적해 온 브랜드 자산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광범위한 언어권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전용 서체로 […]

음악을 품은 포트넘 앤 메이슨 초콜릿

영국 럭셔리 리테일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이 새 초콜릿 바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라인업은 맛과 소리를 함께 설계한 콘셉트를 내세웁니다. 패키지 안에 피아노 악보를 숨기고 한 입의 인상과 음악 경험을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기획의 출발점은 신경미식학 흐름입니다. 음악의 길이와 음색과 높낮이가 미각 경험에 영향을 준다는 관점을 제품으로 옮겼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배경 음악을 조율하듯 오프라인 매대의 초콜릿도 감각을 […]

UN을 닮은 트럼프 보드 오브 피스 로고

다보스에서 공개된 트럼프 평화위원회 로고가 유엔 문장을 닮았다는 지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세계경제포럼이 열린 스위스 다보스에서 국제 분쟁 해결 기구를 표방한 ‘평화위원회’를 출범시키며 금색 로고를 함께 공개했습니다. 로고는 올리브 가지로 지구를 감싸는 구도라는 점에서 유엔 문장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유엔이 전 세계 지도를 담는 것과 달리 평화위원회 로고는 북미와 남미 일부만을 […]

기아 AI 어시스턴트 브랜드 디자인

기아가 2025년 차세대 차량용 AI 비서 Kia AI Assistant의 브랜드 정체성 구축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다양한 AI 비서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차별화된 디자인 언어와 명확한 기능성을 통해 차량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기아 브랜드 팀과 디자인 스튜디오 BUCK의 협업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어시스턴트 개발 배경에는 2021년 기아의 전면적 브랜드 개편이 자리합니다. 기아는 당시 로고와 커뮤니케이션 […]

볼보가 만든 안전을 위한 글꼴

볼보가 안전을 위해 글꼴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2025년 12월 19일 볼보자동차는 안전성과 가독성을 목표로 한 전용 서체 볼보 센텀을 공개했습니다. 볼보는 세계적인 타이프 스튜디오 달튼 마그와 협업해 차량 인터페이스에서 더 빠른 읽기와 더 정확한 주시를 돕는 글꼴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볼보는 글자 곡선과 획 끝 처리 자간 설계까지 세부 요소를 조정해 시각적 잡음을 줄이는 데 초점을 […]

Design for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