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낮과 밤의 서로 다른 열망
좋은 기회가 생겨 양양에 워케이션을 다녀왔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직접 서핑을 즐기진 않았지만,
좋은 기회가 생겨 양양에 워케이션을 다녀왔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직접 서핑을 즐기진 않았지만,
부산은 지인의 결혼식 축사를 위해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하루밖에 돌아보지 못했는데 흥미로운 공간이 넘쳤습니다.그때의 기억이 좋아 이번
이번 여름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여러 후보지를 고민하다 동남아시아 여행의 중심지인
맛을 논할 때 술을 빼 놓을 수 없죠. 술은 같은 공간도 다른 분위기로 바꿔주는 마법같은 음식이죠.
연남동에는 인스타그램 사진을 찍기 좋은 곳도 많지만 다양한 취향에 맞는 놀랍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저희 부부는 세상의 재미있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 2년마다 사는 곳을 바꾸고 있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것과
아기자기한 작은 공간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가까운 이자카야에 들어갔습니다. 꼬치 구이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원래 간을 못 먹었는데
*대지진으로 상처 받은 튀르키예가 하루 빨리 회복하길 기원합니다. 이스탄불에는 늦은 밤에 도착했습니다. 밤이 깊었는데도 좁고 가파른
바르셀로나에 도착했을 때 화창한 햇살과 정돈된 거리가 쾌적했습니다. 아름다운 요트가 서 있는 바르셀로네타에서 지중해의 바람을 맞았습니다.
호치민은 두번째 베트남 여행입니다. 첫번째는 나트랑이었는데 기억에 남은 것이 고급 휴양지와 오토바이 매연이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베트남을
파리에서 기차를 타고 보르도 Bordeaux로 떠났습니다. 솔직히 고백하면 보르도가 프랑스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어렴풋이 와인의 도시로만
드디어 여행을 왔습니다. 파리는 8년 만이에요. 오랜만에 떠나는 장거리 여행은 준비할 것이 많았습니다. 지구 반대편으로 떠나는
매주 화요일 아침, 16년 차 디자이너가 큐레이션한 디자인 트렌드를 모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