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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을 줄이고 전문가를 더하세요.:워싱턴 포스트의 건강 섹션 Well+Being 캠페인

‘소음을 줄이고 전문가를 더하세요. Subtract the noise, Add the experts.’

워싱턴 포스트가 새로 연 건강 섹션 Well+Being을 홍보하기 위한 뉴욕의 Koto와 함께 ‘소음 제거 Subtract the noise’ 라는 제목의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타임스퀘어의 5개 디지털 광고판을 메시지 버블로 가득 채웠습니다.

“비타민 D는 얼마나 필요한가?” “나는 왜 배고픈가?” “일과 삶의 균형이 현실적인가?’ “스트레스가 내 뇌를 손상시킬 수 있는가?” 같이 구글이나 네이버에 물어볼 법한 질문이 하나씩 화면을 채웁니다. 질문 풍선으로 화면이 가득 찹니다. 그리고 마치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라는 듯 깨끗한 하늘을 배경으로 워싱턴 포스트의 로고가 등장합니다.

슬로건에 함축되었듯이 근거 없는 정보를 벗어나 저널리스트, 의료 전문가가 작성한 워싱턴 포스트의 기사를 읽으라는 Why가 크리에이티브하게 담긴 캠페인인입니다. 정서적인 안정, 영양가 있는 식사, 마음 챙김과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Koto는 풍부한 내러티브가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스튜디오입니다. 베를린, 런던, LA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60여명의 디자이너와 작가들이 협업하는 회사입니다. 디스코드, 우버이츠, fiverr 등과 함께 멋진 브랜드 디자인 작업을 전개했습니다. 이번 작업은 맨체스터 기반 애니메이터이자 모션 디자이너인 James Huson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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