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s no normal이라는 문구가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브랜드에요. 깨끗하고 맑은 피부, 관능적인 색감을 강조하는 기존 브랜드와 차이를 만들어요. 질감이 느껴지는 빈티지한 사진과 유려한 타이포그래피가 잘 어울리는 프로젝트에요. 규격화되어 깔끔하기만 한 인상보다 개성적으로 풍부한 표현이 더 즐거운 요즘인 것 같아요. Point of Reference Studio의 Jeffrey Ludlow Saenz가 제작했어요.





Source Point of Reference Studio & Jeffrey Ludlow Sae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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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컬트: 깨끗함에 열광하라
클린컬트가 Robot Food와 함께 리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클린컬트는 2016년 메사추세츠에 기반을 둔 친환경 스타트업입니다. FSC 인증을 받은 완전히 재활용 가능한 종이를 썼고 몸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없는 친환경 가정용 청소 리필 제품…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디자인 제국의 AI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디자인 회사인 어도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린 연례 컨퍼런스 Summit에서 AI 툴 파이어 플라이 Firefly의 베타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ChatGPT4의 등장 이후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빠르게 AI를 적용한…
애플 페이 한국 출시: 기어코 현대 카드가
드디어 애플 페이가 도입되었습니다. 반나절만에 20만명이 등록했다고 하네요. 애플 페이를 사용하는 국내 첫 카드사가 될 것이라는 소문에 현대 카드 신규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 애플 페이 덕을 보았다고 합니다. 애플 기기에서…
나이키 앱: 영감 받고, 신발 사고, 달리고!
나이키가 나이키 앱을 출시했습니다. 멤버십과 O2O 서비스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언제 어디서나 스포츠에 대한 영감을 받고 제품을 구매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Nike Korea 나이키하면 다양한 디자인의 신발이 떠오릅니다. 다른 곳에서 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