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는 광복: 이제서야 광복을 입으신 독립운동가 87분

빙그레와 국가보훈부가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광복절을 맞아 지난 8월 1일 캠페인 공개 이후 수많은 사람의 칭찬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유관순, 안중근, 안창호, 강우규, 신채호 등 옥중 순국하신 독립운동가 87분이 죄수복을 입은 마지막 사진을 AI로 복원했습니다.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캠페인 영상과 87분 모두의 사진을 볼 수 있는 온라인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옥중에서의 노고로 지친 표정이 부드럽게 […]
핏빗 에이스 LTE: 구글이 만든 키즈 스마트워치

구글이 디자인 스튜디오 ‘코토((Koto)”와 2년 여간 협업해 ‘핏빗 에이스 LTE(Fitbit Ace LTE)’를 런칭했습니다. 핏빗 에이스 LTE는 어린이를 위한 스마트워치입니다. 구글은 활동을 추적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제작하는 핏빗(Fitbit)을 2001년 인수 했습니다. 게임에 익숙한 세대가 더 많이 움직이게 만들겠다는 사명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제작했습니다. 재미를 위한 재미에 집중해 대담하고 유쾌하고 이상하고 사랑스러운 브랜드를 목표로 설계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앉아서 경험해야 했던 […]
아우디 브랜드: 4개의 링이 없어진다.

아우디가 새로운 전기 자동차 모델에서 상징적인 4개의 링을 제거합니다. 아우디는 브랜드 이미지를 고려해 중국 쇼룸에서만 판매하는 9개 전기 자동차 시리즈에 아우디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아우디의 모회사 폭스바겐 그룹과 중국 SAIC Motor은 중국 시장을 겨냥해 전기차 플랫폼을 공동 개발할 계획입니다. 2030년까지 전기 자동차 9종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차량에 아우디 이름 사용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
골드만 삭스 리브랜딩: 4년 전으로 돌아간다

골드만 삭스가 리브랜딩했습니다. 적자 요인인 소비자 은행업을 벗어나 기업 고객을 위한 합병 및 인수 자문에 주력하면서 시각 정체성을 바꾸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 바뀌었는지 알아차리기 쉽지 않습니다. 1999년부터 사용한 합자 워드마크로 되돌아갔습니다. 2020년 골드만 삭스는 작은 화면에서의 가독성을 이유로 Dalton Maag이 보도니 기반의 합자를 제거하고 둥근 끝 장식을 다듬은 적이 있습니다. 새로운 로고는 다시 ‘G’와 ‘S’를 위아래로 […]
엔바토 리브랜딩: 느낌표로 그린 창의성

디지털 제품 마켓 플레이스 엔바토(Envato)가 리브랜딩했습니다. 노르웨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밀로스 미트로비치(Milos Mitrovic)과 협업했습니다. 엔바토는 2006년 호주에서 설립된 회사로 스탁 사진, 영상, 음악부터 템플릿, 웹사이트 테마, 코드 스크립트 등 무엇이든 사고 팔 수 있는 디지털 제품 플랫폼입니다. 지난 7월 세계 최대 수준의 스톡 이미지 회사 셔터스톡에 인수되었습니다. 엔바토 CEO 히샤메 아시는 “대담하고 생동감 넘치며 엔바토의 […]
런던 뮤지엄 리브랜딩: 똥 싸는 비둘기

런던 뮤지엄이 언커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Uncommon Creative Studio)과 협업해 새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런던 월에 있던 관은 문을 닫고 2026년 스미스필드 마켓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로고는 큰 황금빛 똥을 싼 비둘기입니다. 도자기로 빚은 것 같은 비둘기와 금색 글리터로 만든 새똥으로 구성됩니다. 박물관장 샤론 에이먼트는 런던의 “모래와 반짝임”의 혼합을 상징하기 위한 디자인이라 밝혔습니다. 수석 큐레이터 프랜시스 마셜은 비둘기가 […]
NHN 리브랜딩: 하라 켄야의 디자인

NHN이 창립기념일을 맞이한 지난 1일 새로운 CI를 공개했습니다. 글로벌 탑티어 테크 기업 도약을 목표로 무인양품의 아트 디렉터 하라켄야와 협업했습니다. 2000년 네이버와 한게임이 합병하면서 설립된 NHN은 2013년 NHN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가 다시 NHN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웹 보드게임 플랫폼으로 시작해 간편결제 페이코, 웹툰 서비스 코미코,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 클라우드 등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했습니다. 지난해 8월 공개한 슬로건 […]
박살난 인터파크 브랜드: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

인터파크트리플이 큐텐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에 ‘인터파크’ 브랜드 사용 계약을 해지하고 브랜드 사용 중단을 통보했습니다. 최근 큐텐 산하의 티몬, 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인터파크커머스도 정산에 차질을 빚어 ‘인터파크’라는 브랜드가 크게 훼손되었습니다. 고객은 같은 이름의 인터파크트리플이 제공하는 투어, 티켓 상품 역시 미정산 되어 피해를 입을 것이라 오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인터파크트리플은 서로 다른 회사임을 공지하고 인터파크커머스에게 브랜드 사용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
해리스 카말라: 바이든의 잇는 다문화 끝판왕 미 대선 후보

바이든 대통령이 2024년 경선에서 중도에 하차했습니다. 부통령 해리스가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지정되었습니다. 미국은 대통령 후보와 함께 부통령 후보도 함께 출마합니다. 예를 들어 기독교인이 많은 남부 지역의 대통령 후보가 이슬람 교인이 많은 북부 지역의 부통령 후보와 짝을 맞추는 식입니다. 이를 러닝메이트라고 부릅니다. 해리스는 캘리포니아에 이주한 인도 태생 어머니와 자메이카 태생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는 해리스가 5살 […]
롯데리아 리브랜딩: 불고기 버거에서 리아 불고기로

롯데리아가 12년 만에 리브랜딩했습니다. 롯데리아는 한국 최초의 햄버거 프랜차이즈로 개점한 지 45년이 되었습니다. 전국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국민 브랜드로 누구나 버거를 즐길 수 있게 도왔습니다. 최근 맘스터치, 쉑쉑버거, 파이브 가이즈 등 새로운 브랜드까지 등장하며 경쟁이 심해졌습니다. 롯데리아는 국내 시장에서의 위치를 공고히 유지하면서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테이스트 더 펀(Taste The […]
챌시 FC 리브랜딩: 푸르게 타오르는 열정

첼시 FC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커먼(Uncommon)과 협업해 리브랜딩했습니다. 전통적인 가문 문장과 같은 인상에서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상으로 바뀌었습니다. 자칫 유치해질 수도 있는 시각 효과를 절묘하게 사용해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독특한 인상을 가졌습니다. 새로운 슬로건 “WE BURN BLUE”는 선수와 클럽의 열정과 감정을 드러냅니다. 첼시를 상징하는 짙은 푸른색이 불꽃처럼 타오릅니다. 장노출로 선수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담고 푸른 불꽃이 가슴에서 빛납니다. […]
채널 A 리브랜딩: 즐거움을 담은 3D 로고

채널 A가 플러스엑스와 협업해 리브랜딩했습니다. 채널 A는 동아일보가 “당신의 꿈을 담은 캔버스”이라는 슬로건으로 2011년 개국해 13년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왔습니다. 최근 새로운 OTT 플랫폼이 등장하고 미디어 경쟁이 심화되면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전파할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브랜딩은 방송사에서 콘텐츠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목표로 합니다.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선택하고 소비하는 능동적인 시청자를 중심으로 변했습니다. Play를 핵심 가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