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리브랜딩, 트리니티 항공

티웨이항공이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WAYS)’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대대적인 리브랜딩에 나섭니다. 항공을 넘어 숙박과 여행 전반을 아우르는 그룹 통합 브랜드로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 것입니다. 회사 측은 트리니티항공이라는 새 이름을 통해 티웨이항공과 대명소노그룹 간의 전략적 결합을 본격화하고 고객에게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트리니티는 라틴어 ‘Trinitas’에서 유래했으며 ‘셋이 하나로 모여 완전함을 이룬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

짜릿한 스파크가 튀는 세계체육연맹 챔피언십

세계육상연맹(World Athletics)이 새로운 글로벌 육상 브랜드를 발표하며 종목의 정체성과 팬 경험을 대대적으로 재정의합니다. 202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첫 대회를 개최하는 ‘World Athletics Ultimate Championship’는 브랜드 전문 회사 FutureBrand와 협력해 현대적이고 강렬한 시각 정체성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리브랜딩의 핵심 개념은 ‘Class of One’입니다. 이는 오직 하나뿐인 최고의 순간,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퍼포먼스를 상징합니다. FutureBrand는 사람들이 육상에 […]

전 세계 최초 모마 북 스토어 서울에 오픈

현대카드가 뉴욕현대미술관(MoMA)과의 20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전 세계 최초의 MoMA 북스토어를 서울 압구정에 열었습니다. ‘MoMA Bookstore at Hyundai Card’는 MoMA가 직접 출판한 전시 도록과 현대미술·디자인·건축 관련 서적 200종 이상, 총 1100여 권을 큐레이션한 유일무이한 공간입니다. MoMA 북스토어는 예술적 감각을 추구하는 모두를 위한 아트 플랫폼입니다. 뉴욕현대미술관 큐레이터가 엄선한 도서 외에도 MoMA 디자인 스토어의 아이코닉한 소품과 라이프스타일 상품도 […]

Blood Cancer United, 직관적으로 바뀐 비영리 혈액암 기관

세계 최대 혈액암 전문 비영리기관이 새로운 정체성을 공개했습니다. 기존의 ‘백혈병 및 림프종 협회(LLS)’에서 ‘블러드 캔서 유나이티드(Blood Cancer United)’로 이름을 바꾸고, 통합 캠페인 ‘United For All’을 출범하며 조직의 76년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이 리브랜딩은 9월 혈액암 인식의 달에 맞춰 공개되었으며, 단순한 이름 변경이 아닌 브랜드의 철학과 전략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한 결과물입니다. 새 이름은 인식하기 쉽고, […]

건국대학교 100주년 기념 새 상징 공개

건국대학교가 2031년 창학 100주년을 앞두고 대학의 철학과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상징체계 UI(University Identity)를 선보였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상징물은 ‘이니셜 워드마크’와 ‘엠블럼’이며 컬러 시스템도 새롭게 확립됐습니다. 이니셜 워드마크는 건국대학교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가교로서 원칙과 실용의 조화를 상징합니다. 향후에는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이 워드마크가 활용될 예정입니다. 엠블럼은 학교의 상징 동물인 황소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지성과 열정,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

Fhirst, 벨기에 Y2K 감성 그래픽 소다

벨기에 기반의 소다 브랜드 퍼스트(Fhirst)가 ‘Superfunktional Soda™’라는 독창적 정체성으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Mother Design은 이들의 브랜드 전략, 네이밍, 시각·언어 아이덴티티, 패키지 전반을 재구성하며 기능성 음료 시장의 클리셰를 정면으로 뒤흔들었습니다. Fhirst는 창립자 캐서린과 스티븐 반 미델렘이 4년 전 시작한 프로젝트로, 장 건강과 정신적 웰빙을 연결하는 과학적 접근을 기반으로 한 프로바이오틱 소다를 개발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건강한’ 소다 시장이 […]

칸티나, 카우보이 커피 브랜드 디자인

멕시코 기반 디자인 스튜디오 PERSPECTIVA가 미국 서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커피 브랜드 ‘COWBOY’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습니다. ‘COWBOY’는 단순한 커피숍이 아닌 ‘칸티나(cantina)’로서의 정체성을 지향하며, 전통적인 서부 스타일과 현대 디자인 사이의 균형을 시도한 프로젝트입니다. ‘칸티나’라는 용어를 영어 단어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유지한 점은 브랜드 철학을 상징적으로 드러냅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고 트레호(Hugo Trejo)는 “칸티나는 단지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

AI를 활용한 양키 캔들 리브랜딩

홈 프래그런스의 아이콘 양키 캔들이 브랜드 리디자인을 단행했습니다. 미국 뉴욕의 브랜딩 에이전시 Beardwood&Co.와 협업한 이번 변화는 전통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세대를 겨냥한 현대적인 감각을 반영합니다. 1969년 시작된 이 브랜드는 반세기 동안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일상에 스며들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양키 캔들은 오랫동안 아포세커리 병 형태의 유리 용기와 아늑한 향기로 대표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

미국 국민 브랜드 크래커 배럴 새 로고 논란

미국 남부식 레스토랑 체인 크래커 배럴이 새 로고 공개 후 거센 반발에 부딪히며 기업 가치와 주가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8월 21일 새 로고 발표 직후 하루 만에 주가가 7% 이상 하락하며 약 9천4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천3백억 원의 기업 가치가 증발했습니다. 장중 한때 하락 폭은 2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논란이 된 새 로고는 오버올을 입은 남성이 […]

더 귀여워진 이노센트 브랜드 디자인

영국의 대표 과일음료 브랜드 이노센트(Innocent Drinks)가 독립 브랜딩 에이전시 데릭앤에릭(Derek&Eric)과 전략가 실라스 에이모스(Silas Amos)와 협업해 새로운 포장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작업은 브랜드의 상징을 단순화하면서도 본래의 자신감을 되찾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전국적으로 일관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노센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신선한 과일음료와 장난기 어린 개성, 사회적 선행으로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전통으로 돌아간 아약스 브랜드 디자인

네덜란드 명문 축구 클럽 아약스가 전통의 로고를 재도입하면서 비주얼 아이덴티티 전반을 새롭게 정립했습니다. 아약스는 영국·네덜란드 기반 디자인 스튜디오 스모가스보르드(Smörgåsbord)를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선정해 로고를 중심으로 확장되는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상징적인 로고 자체는 손대지 않고 존중하면서도 이를 영감의 출발점으로 삼아 현재와 미래의 관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언어를 만들고자 한 것입니다. 아약스는 오랜 시간 동안 젊은 재능과 […]

Good Sh*t, 장에 좋은 탄산 음료 디자인

탄산음료는 보통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 탄생한 스타트업 브랜드 ‘굿 싯(Good Sh*t)’은 정반대의 길을 택했습니다. 단순히 ‘저당’이라는 수준을 넘어 장 건강을 돕는 탄산음료라는 새로운 포지셔닝을 제시한 것입니다. 핵심은 장내 미생물 균형입니다. 인체에는 약 2kg에 달하는 미생물이 존재하며, 이는 세로토닌의 95%, 도파민의 50% 생산에 관여합니다. 즉 기분과 행복, 만족감의 절반 이상이 장에서 비롯된다는 뜻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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