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처럼 만든 무대에서 바로 만든 즉흥 애니메이션

브리스톨 기반 일러스트레이터 콘 맥휴(Con McHugh)가 재즈와 애니메이션을 융합한 디자인입니다. 클라리넷 연주자 에이드리언 콕스(Adrian Cox)와 함께한 이번 협업은 기존 공연 문법을 뛰어넘는 실험적 시도로, 재즈의 즉흥성과 맥휴의 유쾌한 상상력이 만나 독특한 무대를 탄생시켰습니다. 공연은 브리스톨에서 열렸으며 맥휴는 곡에 맞춰 짧은 루프 애니메이션을 직접 그려 무대에 투사했습니다. 뱀이 카우보이를 삼키고 축음기로 변하는 장면 스파게티가 음표로 이어지는 […]
숲 속의 비밀 허브 정원

닉 리프헤버의 일러스트 ‘숲 속의 비밀 허브 정원’입니다. 중세 신비로운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태피스트리를 엮어 강렬한 사건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합니다. 이 작품들은 거친 따뜻한 흰색 종이에 골든 옐로우, 로열 아이스 블루, 방사형 핑크, 그리고 진한 검은색의 네 가지 색상으로 수작업 스크린 인쇄되었습니다. “요새는 폐허로 변해 하늘이 무너지고 세상이 강해지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기병들은 고요한 밤중에 언덕을 넘어 […]
리그 오브 레전드 아메리카 리그

라이엇 게임즈가 북미 LCS, 라틴 아메리카 LLA, 브라질 CBLOL을 하나의 리그로 통합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아메리카스(LTA)’ 디자인입니다. 세 지역 리그가 가진 팬들의 애정과 역사적 유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위해 LTA는 메인 브랜드 아래 북부(LTA North), 남부(LTA South)의 개별성을 유지할 수 있는 복합 브랜드 아키텍처를 구축했습니다. 북부는 파란색과 위쪽 화살표를 통해 […]
영상 인식 AI 스타트업 트웰브랩스 리브랜딩

영상 인식 AI 스타트업 TwelveLabs가 펜타그램과 협업해 리브랜딩했습니다. 이들은 기계가 영상을 사람처럼 이해하도록 돕는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이번에는 그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디자인 언어를 공개했습니다. 핵심은 ‘영상은 시간의 흐름이 아니라 부피라는 개념’입니다. 기존에는 영상을 프레임 단위의 수평적 시간 흐름으로만 인식해 왔습니다. 그러나 TwelveLabs는 시간 축을 공간적으로 인식하는 새로운 접근을 제시합니다. 즉 영상 속 정보가 일직선으로 […]
뉴욕 프리미엄 말차 브랜드 ‘12’

프리미엄 말차 브랜드 ‘12’ 브랜딩입니다. 뉴욕 노호(NoHo)의 본드 스트리트 54번지에 위치했으며, 웰니스, 패션, 디자인을 아우릅니다. ‘12’는 글로벌 디자인 스튜디오 베이스 디자인(Base Design)과 협업해 브랜드 전략, 네이밍, 패키지 디자인, 웹사이트, 공간 설계까지 개발했습니다. 브랜드의 말차는 일본 우지에서 재배되며 차 장인 모리타 하루히데와 협력해 개발했습니다. 코넬대 크리스토퍼 로스 박사가 감칠맛과 영양 성분을 극대화한 여과 기술을 맡았고, 페란 […]
현실이 된 유명 서비스 UI

디자인 트렌드를 전달하는 뮤즐리가 만든 독특한 챌린지입니다. 뮤즐리는 AI를 활용하여 아주 오랫동안 쓰인 유명 UI 웹페이지의 일러스트레이션은 재해석했습니다. 웹페이지를 탐색하다 인터넷 연결이 끊기거나 페이지를 찾을 수 없을 때 나오는 오류 페이지를 재구성했습니다. 이 페이지는 보통 사용자가 난감한 상황에 감정적인 공감을 위해 일러스트레이션을 자주 사용합니다. 뮤즐리는 이 일러스트레이션을 실사에 가까운 이미지로 바꿨습니다. 구글의 오프라인 공룡부터 듀오링고의 […]
음산하고 기묘한 Opus 모션 디자인

Daisy Chain Studio가 제작한 A24의 신작 영화 ‘Opus’의 모션 디자인입니다. Opus는 존 말코비치가 사악한 팝스타 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영화입니다. A24는 영화 공개에 맞춰 사운드 트랙 앨범을 발표하고 리스닝 파티도 함께 열었습니다. 음산한 분위기를 강조한 Daisy Chain Studio의 모션 그래픽이 A24 특유의 기묘한 느낌을 강조합니다.
대교 어린이TV 브랜딩

대교와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 베리 모어(Super Very More)가 협업한 ‘어린이 TV’ 리브랜딩입니다. 새 슬로건 ‘너와 나, 함께 놀자(you and I play)’ 아래 상상력 가득한 모션 디자인을 중심에 두고 화면 자체를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표현했습니다. 새로운 로고는 고정된 형상이 아닌 ‘변신하는 주인공’으로 설정돼 장면마다 다양한 질감으로 바뀝니다. 푹신한 구름, 반짝이는 액체, 말랑말랑한 고무 같은 텍스처를 구현하며 아이들의 […]
한 선으로 그린 자연의 움직임

독창적인 라인 아트로 유명한 Looooop Studio가 새로운 작품 ‘Moving Nature’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 선을 이용해 동물의 형태와 움직임을 표현했습니다. 가로 선은 달리는 치타가 되고, 물결 위로 튀어오르는 가오리가 되고, 폴짝 폴짝 뛰는 가젤이 되고, 나무를 이동하는 원숭이가 됩니다. 연결된 선은 하나의 자연에서 태어난 생명체라는 점을 느끼게 합니다. Looooop Studio는 “야생의 본질을 단 하나의 끊이지 […]
&Walsh의 Type of Feeling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제시카 월시가 감성적인 글꼴에 집중한 자체 글꼴 파운드리를 만들었습니다. 순수한 기능을 넘어 깊고 의미 있는 수준으로 브랜드의 영혼에 말을 건네는 맞춤형 타이포그래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전략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쁨(Jubel), 아늑함(Conforto), 갈망(Onsra), 평온(Serein) 등의 분위기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글꼴을 만들었습니다. 제시카 월시는 “많은 주조소가 대량 유통을 위한 글꼴을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우리는 […]
크루시블의 박테리아 로고

Crucible은 음료와 맛을 실험하는 실험실입니다. 조니 워커, 벨베데레, 라바자, 피버 트리까지 다양한 음료 브랜드와 협업했습니다. 설립자 스튜어트 베일은 마달레나 스튜디오의 크리스 콜리콧과 협업해 독특한 시각 정체성을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로고는 로고는 살아있는 박테리아에서 영감을 받은 ‘C’를 주인공으로 삼았습니다. 숙성된 콤부차, 사자의 갈기 곰팡이, 피부와 토양 용액 등 다양한 요소에서 채취한 박테리아의 패턴을 촬영했습니다. 실험, 자연, 맛이라는 […]
웹플로우 아이콘 제작기
웹플로우를 리브랜딩하면서 800개가 넘는 아이콘을 만든 디자이너 휘세인 가이란의 글입니다.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개성을 갖기 위한 노력이 엿보입니다. 크기는 16, 24, 64로 제한했고 내부 공간을 명확히 표현하기 위해 외곽은 둥글게 내부는 각지게 표현했습니다. AI 도움말, 데이터 바인딩, 변수와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아이콘으로 표현하는 과정이 인상적입니다. 애플의 Command와 같이 사물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아이콘을 그리기 위해 50개의 […]